김복자, 3년9개월만에 챔피언스 투어 통산 2승 달성
  • 정기구독
김복자, 3년9개월만에 챔피언스 투어 통산 2승 달성
  • 주미희 기자
  • 승인 2019.07.05 15: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복자(46, 볼빅)가 약 3년 9월 만에 챔피언스 투어 통산 2승을 달성했다.

김복자는 5일 전라북도 군산의 군산 컨트리클럽(파72, 5,835야드) 부안(OUT), 남원(IN)코스에서 열린 KLPGA 호반 챔피언스 클래식 2019 4차전(총상금 1억 원, 우승 상금 1500만 원)에서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약 3년 9개월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린 김복자는 “정말 오랜만에 찾아온 우승이라 더욱 기쁘다. 이번 대회 샷과 퍼트감이 모두 좋았던 덕분에 우승까지 할 수 있었다”라면서 “그동안 열심히 훈련했는데 될 듯하면서 성적이 나오지 않아 사실 힘들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았고 초심으로 돌아가려고 노력했던 것에 대한 보상을 받은 것 같다. 행복하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복자는 “한 번 더 우승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시즌 시작했는데 이뤄내서 기쁘고, 남편과 함께 매년 ‘상금순위 5위 안에 들어서 한국여자오픈 나가자’는 목표를 세워 쉬지 않고 달리고 있는 만큼 남은 시즌도 열심히 해서 상금순위 5위 안에 꼭 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챔피언스투어 4년 연속 상금왕에 도전하고 있는 정일미(47, 호서대)가 최종합계 4언더파 140타(68-72)로 단독 2위에 자리했다. 정일미는 2위 상금 1050만 원을 수령해 상금순위 선두를 달리고 있는 박소현4(46 FX렌트)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둘의 상금 차이는 약 220만 원에 불과하다.

한편 호반건설이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 최종라운드는 주관 방송사인 SBS골프를 통해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부터 녹화 중계된다.

[주미희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chuchu@golfdigest.co.kr]

[사진=KLPGA 제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잡지사명 : (주)스포티비골프다이제스트    제호명 : 스포티비골프다이제스트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6길 12, 9층 ㈜스포티비골프다이제스트    대표전화 : 02-6096-2999  /  팩스 : 02-6096-2998
잡지등록번호 : 마포 라 00528    등록일 : 2007-12-22    발행일 : 전월 25일     발행인 : 홍원의    편집인 : 손은정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왕시호    청소년보호책임자 : 왕시호
Copyright © 2019 스포티비골프다이제스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dsoft.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