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슨] 카일 스탠리의 드라이버 샷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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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 카일 스탠리의 드라이버 샷 2
  • 류시환 기자
  • 승인 2019.02.1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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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을 페어웨이에 안착시켜야 한다. 

PGA투어 통산 2승을 기록하고 있는 카일 스탠리가 드라이버 샷 비법을 공개했다. <골프다이제스트>가 카일 스탠리 시점으로 두 차례에 걸쳐 그 비법을 소개한다.

 

다운스윙의 첫 동작 : 체중을 이동할 것  

▶ 다운스윙을 시작할 때 내가 가장 먼저 하는 동작은 오른발에 집중된 체중을 이동하는 것이다. 슬라이스를 냈다면 볼을 때리는 순간 체중이 오른발에 집중될 가능성이 크다. 체중이 오른발에 집중된 상태라면 스윙 궤도가 아웃-인으로 클럽을 잡아당기게 된다. 볼에 오른쪽으로 휘는 스핀이 걸리는 이유다.

체중을 왼발로 확실히 옮기는 방법 중 하나는 손과 팔이 하는 일에 주의를 덜 기울이는 것이다. 그리고 왼 다리를 축으로 몸의 타깃을 향해 회전하는 데 주의를 집중해야 한다.  

한결같은 샷을 원한다면? 로 컷을 시도하라  

▶ 내가 함께 플레이한 모든 아마추어, 심지어 많은 프로 역시 높은 탄도의 드로 샷을 구사하려고 노력했다. 하이 드로 샷은 분명 멋있고 볼이 멀리 날아간다. 하지만 드로 샷을 구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포기할 때가 된 것이다.

내가 그랬다. 이제 나는 로 컷(볼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살짝 휘며 날아가는 샷)을 구사한다. 이를 통해 코스의 왼쪽을 사실상 제거했다. 티 박스에서 생각도 단순해졌고, 페어웨이 안착률이 높아졌다. 로 컷을 치려면 목표보다 왼쪽을 겨냥하고 어드레스 때 체중을 왼발에 싣는다.

이렇게 하면 클럽이 미세하게 밖으로부터 안으로 흐르는 궤도를 따라간다. 볼은 낮게 날아가다가 오른쪽으로 살짝 휘어지며 페어웨이를 지킬 것이다.  

연습을 통해 더 많은 것을 얻어낼 것  

▶ 나는 연습장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지 않는다. 아무 생각 없이 무작정 볼을 때려내는 대신 카트를 끌고 비어 있는 홀에 가서 티 샷을 수없이 시도한다. 그때 매번 다른 샷을 시도한다. 보다 뚜렷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연습을 하는 것이다.

연습장에서도 각기 다른 홀에서 티 샷을 한다고 상상하라. 스윙할 때마다 타깃을 바꾸는 방식이다. 이런 연습은 티 샷이 얼마나 어려워 보이든 간에 자신감을 가지고 플레이하기 좋은 곳으로 볼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된다.

 

글_카일 스탠리 정리_류시환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soonsoo8790@golfdig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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