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5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태국 왕실의 여름 휴양지, 후아힌 [Travel:1309] 태국 왕실의 여름 휴양지, 후아힌 [Travel:1309] 사진 태국정부관광청 제공 해외 투어를 정말 잘 즐기는 방법은 ‘현지 사람’이 찾고, 그들이 이용하는 시설이나 음식을 체험하는 것이다. 태국인이 더운 여름을 ‘조용히’ 나고 싶을 때 찾는 곳이 바로 후아힌 Huahin이다. 왕실의 여름 휴양지이기도 한 후아힌은 조용하게, 늦은 휴가를 보내기에 맞춤하다. 글_노수성 제주도 여행을 간다고 했을 때, 관광객 대상으로 영업을 하는 곳은 피하기 마련이다. 블로그를 검색하고, 제주 출신의 도움으로 ‘현지인’이 이용하는 숨은 숙소나 음식점을 소개받는다. 제주 돼지나, 활어, 또 해물뚝배기의 맛이 해외 | 김기찬 | 2013-09-16 18:38 톰 파지오, 기아클래식, 그리고 맥주투어 [Travel:1302] 톰 파지오, 기아클래식, 그리고 맥주투어 [Travel:1302] ‘샌디에고’는 한국인에게 로스앤젤레스나 뉴욕만큼이나 친숙한 이름이다. 그러나 막상 샌디에고에 대해 뭘 아는가 생각해보면, 별로 없다. 미국에서 뽑은 최고의 골프 버디 여행지 36선 중 24위를 차지한 샌디에고와 칼스바드에 어떤 매력과 즐거움이 있는지 직접 가봤다. 에디터_장수진 샌디에고카운티 San Diego County는 미국 캘리포니아 남서쪽 끝에 있고, 스페인이 캘리포니아를 정복하기 위해 만든 21개의 미션(포교소) 중 1769년에 건립된 캘리포니아 최초의 미션이다. 그래서 어원은 샌디에고 드 알칼라 San Diego de A 해외 | 김기찬 | 2013-02-14 09:57 골퍼의 천국 모르셨수? 모리셔스! [해외코스:1301] 골퍼의 천국 모르셨수? 모리셔스! [해외코스:1301] 을 쓴 미국 문학의 거장 마크 트웨인은 1897년에 여행기 에서 모리셔스를 여행한 소감을 이렇게 썼다. ‘신은 모리셔스를 창조한 다음 천국을 만들었다’. 글_남화영 아프리카 대륙에서 남쪽 큰 섬인 마다가스카르에서 동쪽으로 750킬로미터 지점에 동서 45킬로미터, 남북 65킬로미터로 제주도만한 크기와 모양의 섬나라가 모리셔스다. 12〜4월의 여름과 6〜9월의 겨울로 나뉘며 연 평균 기온 20〜27도로 따뜻하다.제주도처럼 화산 활동에 의해 형성된 섬이지만, 내륙은 사탕수수밭이 지천이고 177킬로미터 해외 | 김기찬 | 2013-01-08 10:30 디톡스 치유와 재생이 있는 休 [Travel:1207] 디톡스 치유와 재생이 있는 休 [Travel:1207] 요즘 뜨는 오락 프로그램으로 ‘힐링 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라는 것이 있다. 연예인이나 저명 인사가 나와 자신의 내면 깊숙이 숨겨진 힘들었던 얘기를 툭 털어놓음으로써, 모든 방송이 끝날 무렵에는 속이 시원해지면서 자신의 내면이 치유 Healing 되는 기쁨을 느끼는 것이다. 디톡스 Detox는 톡신 Toxin에서 분리 제거를 뜻하는 접두사 De가 붙어, ‘독소를 제거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힐링 Healing은 상처 치유의 본래 의미에서 더 넓은 의미의 ‘감정의 골을 메우는’ 마음의 치유에 조금 무게감이 실리며, 리제너레이션 Reg 국내 | 인혜정 기자 | 2012-07-30 12:44 아덴힐리조트 & 골프클럽 [국내코스:1112] 아덴힐리조트 & 골프클럽 [국내코스:1112] 18번 홀 그린과 클럽하우스 마주 보이는 동산은 새별 오름이다. 골프라는 불로초를 캘 수 있는 곳아덴힐리조트&골프클럽 제주도 한림 금악에 자리잡은 아덴힐리조트&골프클럽은 이국적이다. 정문에 중국어로도 클럽이름이 새겨져 있고 코스는 탁 트여 있어 시원하다. 페어웨이빌라는 진시황의 명을 받아 불로초를 찾던 서불이 눌러앉을 만큼 넓고 화려하다.글 남화영 사진 신기환기원전 221년 혼란스럽고 황망하던 전국시대의 중국을 하나로 통일한 진시황이 불로장생을 꿈꾸지 않았다면 그는 인간도 아니다. 황제는 당시 술사였던 서불(徐福, 徐市라고도 한다) 레슨 | 김기찬 | 2011-12-15 11:46 골프의 천국 뉴질랜드 베스트 코스 [해외코스:1111] 골프의 천국 뉴질랜드 베스트 코스 [해외코스:1111] 카우리클리프스 14번 홀 그린. 바다 멀리 카발리군도가 보인다. 5 Days in Utopia골프의 천국과도 같은 뉴질랜드 베스트 코스 해안 절벽에 조성된 뉴질랜드의 베스트 코스이자 최근 10년래 개장한 전 세계 코스 중에서 최고라고 손꼽히는 카우리클리프스와 케이프키드내퍼스를 돌아보았다. 골프 유토피아에서 5일을 보냈다.글 남화영 사진 라이언 브란버그 제공 남반구 호주 옆에 위치한 섬나라 뉴질랜드는 인구 430만명을 최근에 넘어섰지만 골프장은 420곳이나 되는 골프 천국이다. 남북 섬과 주변 도서를 포함한 나라 총 면적이 27만53 해외 | 김기찬 | 2011-11-28 09:5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