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5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골프 실수담 36가지 [Feature:1501] 골프 실수담 36가지 [Feature:1501] 일러스트_앤드루 래 Andrew Rae 골프의 가장 흔한 실수들, 그리고 실수의 늪에 빠지지 않으려면뭘 해야 하는가에 대한 역설적인 조언 모음집. 정리_남화영 우리가 쓰긴 했지만 ‘실수’ 라는 표현은 썩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건 어딘가 거들먹거리는 설교조로 들려서, ‘여기 정리해놓은 사소한 과실을 인정하라’며 당장이라도 손가락 관절을 두드리거나 힙을 때려대기 시작할 것만 같다. 우리도 스스로의 단점을 잘 알고 있으며, 그건 사실상 이번 기사를 기획하는 데 촉매제 역할을 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걸 친한 친구나 다정한 골 피처 | 김기찬 | 2015-01-15 15:44 꽁꽁 언 한 겨울엔 ‘남쪽으로 튀어’ [해외코스:1501] 꽁꽁 언 한 겨울엔 ‘남쪽으로 튀어’ [해외코스:1501] 눈이 와도 여는 골프장이 있다지만 대체적으로 겨울엔 페어웨이가 딱딱해지고 그린은 빙판으로 변하고 급기야 마음까지 꽁꽁 얼어붙는다. 겨울이면 골퍼들은 가까운 해외 골프 여행을 생각한다. 주말을 이용해 다녀오기에 멀지 않은 거리에, 골프 비용도 과히 부담스럽지 않은 숨어 있는 좋은 동남아의 여행지가 꽤 많이 있다. 에디터들이 직접 다녀왔고 요모조모 비교도 해보았다. 아직 정해둔 곳이 없다면, 다음에 소개하는 곳들을 참고하시길, 이미 있다 해도 비교하는 재미를 느껴보시길. 소설이자 영화인 에서처럼 유쾌, 상쾌, 통쾌한 해외 | 김기찬 | 2015-01-07 14:40 피지, 비제이싱, 그리고 피지인터내셔널 [Travel:1409] 피지, 비제이싱, 그리고 피지인터내셔널 [Travel:1409] 사진_피지관광청, 호주PGA, 고형승, 전기환 매일경제 투어월드 편집부 부장 제공 남태평양의 보석 피지에서 역사상 최대 규모의 원아시아투어인 피지인터내셔널이 열렸다. 일주일 동안 대회 현장과 여러 리조트를 돌아보며 피지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이번 겨울에 해외 골프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가? 그럼 피지에 주목하길 바란다. 글_고형승 ‘불라 Bula’는 피지 Fiji 원주민어로 ‘안녕하세요’, ‘건배’, ‘신의 가호와 함께 하기를’, ‘야호’ 등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다. 피지의 난디 Nadi 국제공항에 내리는 순간부터 다시 비행기를 해외 | 김기찬 | 2014-09-16 11:00 코르크에 취하는 스페인 발데라마 [Travel:1403] 코르크에 취하는 스페인 발데라마 [Travel:1403] 영국과 아일랜드를 제외한 유럽 대륙의 모든 골프장 중 넘버원이라는 자부심을 가진 코스다. 로버트 트렌트 존스 시니어가 디자인한 많은 코스 중에서 발데라마와 소토그렌데 올드 코스가 이 지역에서는 으뜸이다. 거래처의 초청으로 3박4일간 발데라마에 머물며 세상사를 잊고 이국 친구들과 라운드, 휴식, 음악, 음식, 댄싱 그리고 와인과 보낸 그때를 지금도 잊을 수 없다. 글_김상록 / 에디터_남화영 스페인의 말라가 Malaga는 유럽의 부호가 요트를 몰고 와 며칠씩 정박하고 자신의 요트를 자랑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1~2억원 하는 작은 것부 해외 | 김기찬 | 2014-03-24 16:42 하와이, 어디까지 가봤니? [Travel:1402] 하와이, 어디까지 가봤니? [Travel:1402] 사진_장수임, 하와이관광청, 힐튼와이콜로아, 힐튼하와이안빌리지, 하와이안항공, 카팔루아리조트장동건은 왜 ‘니가 가라, 하와이!’를 외쳤을까? 만약 하와이에 대해 제대로 알았더라면 그렇게 장렬하게 죽어가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장동건도 몰랐던 하와이의 매력, 에디터가 알아봤다. 에디터_장수진 7년 전, 영화 는 대한민국 영화 사상 가장 파워풀한 유행어를 만들어냈다. 신성일의 ‘우리 심심한데 뽀뽀나 한 번 할까.’ 그리고 김혜수의 ‘나 이대 나온 여자야’와 함께 ‘패러디 하기 좋은 3대 명대사’에 들어가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여 해외 | 김기찬 | 2014-02-14 11:31 세대의 경계를 허무는 럭셔리&모던 재규어XF [Automobile:1305] 세대의 경계를 허무는 럭셔리&모던 재규어XF [Automobile:1305] 날씨가 꽤나 따뜻해졌다. 태국으로 약 2개월간 겨울 훈련을 다녀온 나로서는 따뜻해진 한국 날씨가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었다. 올해 국내 개막전을 앞두었을 때, 에서 시승 제의가 왔었다. ‘그런데 재규어라고?’ 약간 의아하다는 투로 되물었다. “재규어와 제가 어울리나요?”솔직히 많이 망설였다. 재규어는 왠지 나이 지긋한 노신사가 운전을 하는 모습이 더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선입견이 있어 선뜻 대답할 수 없었다. ‘다음에 한다고 할까? 아니면 *(정)연주를 추천할까?’ 머릿속이 복잡해질 때쯤 “럭셔리 스포츠 세단이라 Etc | 김기찬 | 2013-05-30 20:51 톰 파지오, 기아클래식, 그리고 맥주투어 [Travel:1302] 톰 파지오, 기아클래식, 그리고 맥주투어 [Travel:1302] ‘샌디에고’는 한국인에게 로스앤젤레스나 뉴욕만큼이나 친숙한 이름이다. 그러나 막상 샌디에고에 대해 뭘 아는가 생각해보면, 별로 없다. 미국에서 뽑은 최고의 골프 버디 여행지 36선 중 24위를 차지한 샌디에고와 칼스바드에 어떤 매력과 즐거움이 있는지 직접 가봤다. 에디터_장수진 샌디에고카운티 San Diego County는 미국 캘리포니아 남서쪽 끝에 있고, 스페인이 캘리포니아를 정복하기 위해 만든 21개의 미션(포교소) 중 1769년에 건립된 캘리포니아 최초의 미션이다. 그래서 어원은 샌디에고 드 알칼라 San Diego de A 해외 | 김기찬 | 2013-02-14 09:5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