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8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골프 대회, 흥해야 산다!? 골프 대회, 흥해야 산다!? 우리나라에서 프로 골프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데 일조하는 이들에게 ‘대회 흥행의 조건’을 물었다. 그들이 제시한 다양한 키워드를 알아봤다. 우리나라에서 골프 대회가 ‘흥행’하기 위해서는 어떤 조건이 필요한지 골프계 관계자 여럿에게 물었다. 대회 주최사와 기획 운영사, 남녀 프로골프협회 그리고 방송사의 전·현직 임직원이 주를 이뤘다.우선 ‘대회가 흥행에 성공했다’는 기준에 관해 물었다. 그러자 열 명 중 다섯 명은 ‘시청률’, 나머지 다섯 명은 ‘갤러리 수’라고 답했다. 정확히 절반으로 갈린 건 아니다. 대략 그렇게 팽팽한 비율 피처 | 고형승 기자 | 2019-01-31 09:47 [KPGA 대상 시상식] 이형준 대상, 박상현 3개 부문 수상 [KPGA 대상 시상식] 이형준 대상, 박상현 3개 부문 수상 13일, 서울 용산의 그랜드하얏트서울 그랜드볼룸에서 ‘2018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시상식과 더불어 KPGA 창립 50주년 기념 행사를 하기도 했다. 시상식에서는 이형준(26, 웰컴저축은행)이 생애 첫 대상을 받는 영예를 누렸다. 투어 통산 4승의 이형준은 비록 이번 시즌 우승은 없었지만 2위 두 번, 3위 세 번 등 톱10에 여섯 차례나 이름을 올렸다. 출전한 열일곱 개 대회 모두 컷 통과하는 꾸준한 활약을 선보이며 대상의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우승 없이 대상을 받은 것은 2005년 허석호(45) 이후 13년 피처 | 고형승 기자 | 2018-12-13 16:51 전 세계가 주목한 최호성의 '피시 샷' 전 세계가 주목한 최호성의 '피시 샷' [골프다이제스트=김한나 기자] 세계 골프 랭킹 554위인 최호성(46)의 낚시하는 듯한 모습의 독특한 스윙은 서커스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최호성이 코오롱 제61회 한국오픈에서 보여준 ‘낚시 스윙’이 국내를 넘어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미국의 다수 언론은 24일(한국시간) 최호성의 낚시 스윙을 뉴스로 보도했고 이후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미국 골프전문매체 골프위크는 “최호성은 두려움 없이 클럽을 던지는데 그 스윙으로 큰돈을 잡으려 하고 있다”고 했다. 아시안투어도 공식 트위터에 최호성의 스윙 영상을 올리고, 그에 대해 Etc | 김한나 | 2018-06-25 14:23 2014년 한국 억대 상금 선수 분석 [Feature:1503] 2014년 한국 억대 상금 선수 분석 [Feature:1503] 일러스트_김상수 박인비가 3년 연속으로 한국 골프선수 상금 랭킹 1위에 올랐다. 상금으로 1억원 이상을 받은선수 125명 중에 여자가 80명이었다. 해외 대회 우승도 남자보다 5배 이상이었다. 글_남화영 연초마다 우리 잡지는 골프 선수들의 회계사를 자처한다. 전 세계 선수들의 코스안팎 수입을 챙기는가 하면, 한국 선수를 대상으로 ‘억대 상금 획득 리스트’ 기사를 매년 써오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 각 투어의 전년도 상금 리스트를 샅샅이 뒤지면서(내 연말정산 자료보다 더 꼼꼼하게 찾아냈다) 숫자와 씨름하던 지난달 9일, 피처 | 김기찬 | 2015-03-26 11:00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