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5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내 안의 또 다른 나, 백규정 [People:1412] 내 안의 또 다른 나, 백규정 [People:1412] 사진_곽외섭 / 헤어메이크업_파크뷰칼라빈by서일주 / 스타일리스트_최은혜 올해 말 그대로 ‘다사다난 多事多難’ 했던 백규정. 열아홉 살인 그녀는 올해 한국LPGA투어에 데뷔해 국내에서 3승을 거두었고, 미국LPGA투어인 하나•외환은행챔피언십까지 정상에 오르면서 미국 직행 티켓을 얻었으며, 생애 한 번 밖에 없는 신인상까지 받으면서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그러나 이런 과정 속에서 다양한 구설 口舌의 주인공이기도 했다. 시즌 내내 말 못할 고민도 있었고, 속앓이도 심했다. 시즌이 끝나가던 11월 인터뷰 | 김기찬 | 2014-12-22 18:23 10+1, 다시 시작하는 ADT캡스챔피언십 [Feature:1410] 10+1, 다시 시작하는 ADT캡스챔피언십 [Feature:1410] 2004년, ADT캡스인비테이셔널이라는 이름으로 첫 발을 내디딘 지 10년. 그리고 14년 11월 이 대회는 열한 번째를 맞는다. 대회마다 독특한 콘셉트로, 상금 랭킹 1위와 대상을 놓고 역전 드라마를 펼치며 한국LPGA 시즌 마지막을 장식해왔던 이 대회는 이제 완성의 의미인 10이라는 역사를 내려놓고 1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자세로 더욱 특별한 이야기를 만들어가려 한다. 글_장수진 “제2의 박세리로 불리기는 싫다. ‘한국 여자 골퍼’ 하면 내 이름이 가장 먼저 나오게 하고 싶다.” 골프 여왕 박세리를 두고 이렇게 당돌하게 말했던 선 피처 | 김기찬 | 2014-10-29 14:00 하와이, 어디까지 가봤니? [Travel:1402] 하와이, 어디까지 가봤니? [Travel:1402] 사진_장수임, 하와이관광청, 힐튼와이콜로아, 힐튼하와이안빌리지, 하와이안항공, 카팔루아리조트장동건은 왜 ‘니가 가라, 하와이!’를 외쳤을까? 만약 하와이에 대해 제대로 알았더라면 그렇게 장렬하게 죽어가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장동건도 몰랐던 하와이의 매력, 에디터가 알아봤다. 에디터_장수진 7년 전, 영화 는 대한민국 영화 사상 가장 파워풀한 유행어를 만들어냈다. 신성일의 ‘우리 심심한데 뽀뽀나 한 번 할까.’ 그리고 김혜수의 ‘나 이대 나온 여자야’와 함께 ‘패러디 하기 좋은 3대 명대사’에 들어가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여 해외 | 김기찬 | 2014-02-14 11:31 장엄함, 공들임 그리고 공헌 [베스트코스:1305] 장엄함, 공들임 그리고 공헌 [베스트코스:1305] 베스트 코스로 부상하는 골프장엔 세 가지 특징이 두드러졌다. 장엄한 자연을 잘 살렸거나, 코스에 공들인 흔적이 뚜렷하거나, 골프계에 공헌도가 높은 코스들이다. 글_남화영 국내에서 바다에 가장 가까이 접한 코스는 1989년 개장한 제주도의 중문컨트리클럽이었다. 14번(파4)과 이어진 15번 홀(파5)에서는 오른쪽 페어웨이 옆으로 중문 앞바다 절벽에서 바다를 조망했다. 15번 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뒤로 돌아 ‘바다를 향해 볼을 한 개씩은 치고 가야 제 맛’이라는 우스갯소리도 있었다. 절벽 밑에서 물질하는 해녀의 민원이 심해지자 골프장 베스트코스 | 김기찬 | 2013-06-13 19:13 베스트15, 톱50, 500개 코스 시대 [베스트코스:1305] 베스트15, 톱50, 500개 코스 시대 [베스트코스:1305] 우리의 베스트 코스 발표는 국내 골프 코스가 지향해야 할 방향을 가리키거나 현재를 파악하는 준거가 됐다. 금•은•동메달로 나뉜 ‘베스트 15’, 상위권 랭킹인 ‘톱 50’ 코스는 500곳에 육박하는 코스 중 상위 10퍼센트를 가장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가려내는 시스템이다. 글_남화영 지금부터 14년 전인 1999년에 국내 처음으로 코스 평가를 하고 발표한 건 타의에 의해서였다. 미국에서 전 세계 베스트 코스를 소개하는 ‘플래닛 골프 Planet Golf’를 기획하면서 국내에서도 좋은 코스 리스트를 만들어달라는 요구를 하면서부터다. 베스트코스 | 김기찬 | 2013-06-11 17:55 2013-2014년 대한민국 베스트 코스 [베스트코스 : 1305] 2013-2014년 대한민국 베스트 코스 [베스트코스 : 1305] 올해로 8번째를 맞은, 격년 주기의 ‘대한민국 베스트 코스’ 평가에서 금, 은, 동의베스트 코스 15곳을 포함한 톱 50 코스가 가려졌다. 새로운 코스 조성 트렌드, 패널 평가 방식의변화 등 코스 500곳 시대를 맞이하는 국내 상위 10퍼센트 코스를 소개한다. 2년동안 한국을 대표할 국가대표 코스 15곳과, 국가대표를 위협하는 35곳을 포함해 한국 베스트 50 코스를 발표한다. 이번 선정 과정에선 ‘대충돌’이라고 할만큼 순위가 요동쳤다. 베스트 코스에 6곳이 새로 진입했고, 2년 전에는 베스트 50이었지만 자리를 지키지 못한 베스트코스 | 김기찬 | 2013-06-10 18:3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