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6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최혜진, 2R 1타 차 공동 2위로 일몰 순연…김지영 단독 선두 최혜진, 2R 1타 차 공동 2위로 일몰 순연…김지영 단독 선두 디펜딩 챔피언인 최혜진(21)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OIL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2600만원) 2라운드를 모두 마치지 못했지만, 우승 경쟁 가능성을 열어뒀다.최혜진은 13일 제주도 제주시의 엘리시안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9번홀까지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아, 합계 11언더파를 기록했다.2라운드는 대회장 인근에서 지속해서 지속적으로 발생한 폭우, 낙뢰로 인해 5시간이 지연된 정오에 첫 조가 출발했다.최혜진도 오후 5시 10분에 뒤늦게 2라운드를 시작해 이날 경기를 마칠 수 TOUR | 주미희 기자 | 2020-06-13 20:13 S-OIL 2R, 기상 악화로 5시간 지연…최혜진 5시10분 티오프 S-OIL 2R, 기상 악화로 5시간 지연…최혜진 5시10분 티오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OIL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2600만원) 2라운드가 기상 악화로 5시간 지연됐다.13일 제주도 제주시의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오전 7시부터 열릴 예정이었던 S-OIL 챔피언십 2라운드가 대회장 인근에서 지속해서 발생한 폭우, 낙뢰로 인해 5시간 지연된 정오에 첫 조가 출발했다.1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최혜진(23)의 경우 이날 낮 12시 10분에 2라운드를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오후 5시 10분으로 티 타임이 5시간 밀렸다.일몰 시각을 고려하면 다음 날 잔여 경기 TOUR | 주미희 기자 | 2020-06-13 14:13 투어 챔피언십 3R, 낙뢰·부상자 발생으로 순연…임성재 2타 잃어 투어 챔피언십 3R, 낙뢰·부상자 발생으로 순연…임성재 2타 잃어 한국 선수, 신인으로 유일하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6000만 달러, 약 721억5000만 원)에 출전한 임성재(21)가 타수를 잃고 있는 가운데 경기가 순연됐다.임성재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9번 홀까지 버디 2개, 보기 1개, 트리플보기 1개를 적어내 2오버파 73타를 쳤다.중간합계 1언더파를 기록한 임성재는 전날 공동 13위에서 공동 19위로 순위가 하락한 가운데 경기를 중단했다.임성재는 4번 홀(파4)을 TOUR | 주미희 기자 | 2019-08-25 07:28 골프장 안전사고 방지 매뉴얼 골프장 안전사고 방지 매뉴얼 골프장에서 불현듯 닥치는 사고, 대부분 알면서도 당한다. 사소한 실수로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상황을 실제 사례를 근거로 정리해봤다.1. 카트 길 1골퍼가 카트에서 손잡이를 잡지 않고 음료를 마시다가 사고가 발생했다. 캐디가 급커브를 돌던 찰나, 골퍼의 몸이 꺾이며 카트에서 떨어졌고 머리가 아스팔트에 부딪혀 뇌출혈 진단을 받았다.2. 티 박스여성 골퍼여, 남성 동반자가 티 샷 전이라면 먼저 여성용 티 박스로 이동하지 말것. 여성용 티 박스 부근에서 샷을 준비하던 여성 골퍼가 남성 동반자가 티 샷 한 공에 머리를 맞아 뇌사 상태에 빠졌 피처 | 인혜정 기자 | 2019-01-24 12:21 [아시아태평양여자아마추어] 15세 태국 소녀 티티쿨 우승 [아시아태평양여자아마추어] 15세 태국 소녀 티티쿨 우승 싱가포르 센토사골프클럽(파71, 6456야드)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여자아마추어대회 마지막 날, 연장 세 번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열다섯 살의 앗타야 티티쿨(Atthaya Thitikul, 태국)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그는 다음 주 같은 장소(센토사)에서 열리는 HSBC여자월드챔피언십 출전권과 함께 LPGA투어 다섯 개 메이저 대회 중 ANA인스퍼레이션과 브리티시여자오픈에 참가할 수 있는 특전을 획득했다.앗타야 티티쿨은 지난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타일랜드챔피언십에서 만 14세 4개월 19일의 나이로 우승을 차지하며 피처 | 김기찬 | 2018-02-24 18:05 타이거의 끝없는 추락 [Feature : 1708] 타이거의 끝없는 추락 [Feature : 1708] WHAT NOW, TIGER?타이거의 끝없는 추락한 때 모든 해답을 알고 있었던 한 선수에 대한 여섯 가지 의문. 글_제이미 디아즈(Jaime Diaz)한 때 무적인 것처럼 보였던 타이거 우즈는 이제 세상에 그런 존재는 없다는 걸 말해주는 가장 막강한 증거로 전락했다. 다른 모든 살마처럼 그에게도 이제 남은 건 희망뿐이다. 그런데도 2017년 시즌을 맞은 팬들의 가슴은 희망으로 부풀었다. 어느새 마흔한 살이 된 메이저 대회 14승 챔피언이 15개월의 휴식을 끝내고 대회에 복귀했으며 2014년 3월 이후 세 번의 허리 수술을 받았다는 피처 | 김기찬 | 2017-08-22 16:28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