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4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베트남 호트램 해안의 더블러프스 [Travel:1411] 베트남 호트램 해안의 더블러프스 [Travel:1411] 베트남 호트램 해안의 더블러프스호치민에서 남동쪽으로 2시간 거리의 붕따우 지역 호트램 해안에 그렉 노먼이 설계한 럭셔리한 코스 더블러프스가 개장했다. 에디터_남화영 ‘절벽 The Bluffs’을 이름으로 내건 이 코스(파71, 7007야드)는 이름처럼 해안 절벽을 따라 홀이 이어진다. 호주의 골프 아이콘 그렉 노먼은 지난 10월18일 개장식에 참석해 목소리를 높였다. “더블러프스는 세계 톱 코스에 올라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다. 내가 베트남에 설계한 아름다운 코스 두 곳 중 하나다.” 이 코스는 링크스의 요소를 갖추고 있다. 50미 해외 | 김기찬 | 2014-11-28 13:00 톰 파지오, 기아클래식, 그리고 맥주투어 [Travel:1302] 톰 파지오, 기아클래식, 그리고 맥주투어 [Travel:1302] ‘샌디에고’는 한국인에게 로스앤젤레스나 뉴욕만큼이나 친숙한 이름이다. 그러나 막상 샌디에고에 대해 뭘 아는가 생각해보면, 별로 없다. 미국에서 뽑은 최고의 골프 버디 여행지 36선 중 24위를 차지한 샌디에고와 칼스바드에 어떤 매력과 즐거움이 있는지 직접 가봤다. 에디터_장수진 샌디에고카운티 San Diego County는 미국 캘리포니아 남서쪽 끝에 있고, 스페인이 캘리포니아를 정복하기 위해 만든 21개의 미션(포교소) 중 1769년에 건립된 캘리포니아 최초의 미션이다. 그래서 어원은 샌디에고 드 알칼라 San Diego de A 해외 | 김기찬 | 2013-02-14 09:57 UAE 아부다비 [Travel:1211] UAE 아부다비 [Travel:1211] 세계에서 세 번째 규모라는 셰이크 자예드 모스크. 벙커 비율로 치면 세계 최고인 사디얏비치 코스. 그랜드모스크의 샹들리에에 매달린 보석은 보석회사 스와로브스키 한 해 매출보다 많았다. 야스링크스의 시그니처 홀인 17번 홀. 클럽하우스 옆으로 페라리월드다 2000년 개장한 아부다비의 최초 잔디 27홀 코스인 아부다비GC. 지난 2009년 아부다비로부터 서쪽으로 300킬로미터의 브라카 Braka에 한국전력이 주도하고 현대건설, 삼성물산 등이 참여한 한전 컨소시엄이 여의도의 1.6배 규모인 1000만제곱미터 면적에 공사비 186억달러(약 해외 | 김기찬 | 2012-11-20 11:28 가장 재미있는 코스 50 [해외코스:1209] 가장 재미있는 코스 50 [해외코스:1209] 땀은 코스 밖에서 충분히 흘렸다. 여기 소개하는 코스에서는‘놀이’와 ‘골프’가 얼마든지 양립할 수 있다. 에디터_ 피터 핀치 Peter Finch/ 코스 해설_ 존 바튼 John Barton, 매트 지넬라 Matt Ginella, 론 휘튼 Ron Whitten 잠시 눈을 감고 이상적인 골퍼의 하루를 상상해보자. 날씨는 화창하고 가벼운 산들바람이 분다. 파트너는 오랜 친구여서 적당한 경쟁심과 더불어 한바탕 웃음을 기대할 수 있다. 그리고 라운드가 끝나면 몸은 욱신거리고 세 슬리브의 볼을 사용했으며, 4퍼팅의 기억과 한 홀 이상에 해외 | 김기찬 | 2012-09-19 12:51 자연을 예술처럼 빚어낸 휘슬링락CC [국내코스:1207] 자연을 예술처럼 빚어낸 휘슬링락CC [국내코스:1207] 소나무 숲 사이에 2.5킬로미터나 되는 계류, 다양한 모양의 벙커, 암반과 폭포, 그리고 인상적인건축물이 자연에구축한 예술작품같다.글_남화영휘슬링락은 주변에 산봉우리가 둘러싸고 소나무가 빽빽한 고원에 코스가 들어섰다. 원래 이름은 위스퍼링파인즈 Whispering Pines (속삭이는 소나무)였으나 공사 중간에 잘 생긴 암반들이 드러나자 이를 코스에 그대로 활용하면서 이름이 ‘휘슬링락(휘파람 바위)’으로 바뀌었다.코스 설계는 제주도 핀크스GC 설계자였던 테드 로빈슨의 철학을 계승한 로빈슨골프의 테드 로빈슨 주니어가 맡았고, 조경 레슨 | 김기찬 | 2012-07-25 10:06 한국의 재미난 테마홀 [국내코스:1110] 한국의 재미난 테마홀 [국내코스:1110] Exciting Holes한국의 재미난 테마 홀 Top10 한국의 다양한 코스들 중에서 유독 그 홀에만 가면 뭔가 색다르면서 재미가 솔솔 풍기는, 그런 곳이 없을까? 재미난 테마를 가진 홀 톱10을 추렸다. 글 남화영 10. 검은 색 벙커경기 여주의 렉스필드CC 레이크 코스 7번(파3, 160야드 이하 화이트 티 기준) 홀은 경북 안동의 사암에서 검은 모래 알갱이를 추출해 그린을 둘러싼 ‘블랙 벙커’를 가진 홀이다.강원 삼척의 퍼블릭 코스인 블랙밸리CC 12번(파4, 316m) 홀에는 총 5개의 벙커가 있는데 이중 하나는 흰 벙커 레슨 | 김기찬 | 2011-10-14 12:02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