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즈 캐디 조 라카바, 캐디 명예의 전당에 입성 우즈 캐디 조 라카바, 캐디 명예의 전당에 입성 타이거 우즈(미국)의 캐디로 활동하고 있는 조 라카바(미국)가 캐디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30년 동안 캐디로 활동한 조 라카바는 BMW챔피언십이 열리는 전날인 15일(한국 시간) 웨스턴골프협회가 운영하는 캐디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라카바는 4월 우즈와 마스터스 우승을 합작하며 큰 이슈를 몰았다. 2011년부터 우즈의 캐디로 활동하기 시작했고 우즈가 부상에 시달리는 동안에도 힘든 세월을 함께 버텨왔다.우즈는 라카바에 대해 “슬럼프에 빠졌을 때 라카바는 충분히 나를 떠날 수도 있었지만 그러지 않았다. 나와 모든 일을 함 TOUR | 인혜정 기자 | 2019-08-15 10:41 타이거 우즈, 대통령 자유메달 받았다…“믿을수 없는 경험” 타이거 우즈, 대통령 자유메달 받았다…“믿을수 없는 경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자유 메달을 받은 소감을 밝혔다.미국 'USA투데이'는 5월 7일(이하 한국시간) "타이거 우즈(44 미국)가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자유 메달'을 받았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약 15분간 우즈의 업적을 소개했고, 이후 우즈는 군중들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시상대에 올랐다.우즈는 이 자리에서 목이 멘 소리로 "믿을 수 없는 경험이다"며 감격했다.우즈는 지난 4월 15일 미국프로골 피처 | 주미희 기자 | 2019-05-07 11:20 제이슨 데이에 관한 모든 것 제이슨 데이에 관한 모든 것 올해 서른 살인 제이슨 데이의 이력은 화려하다. 호주 출신인 그는 PGA투어 생활 11년 만에 메이저 타이틀 하나를 포함해 12승을 올렸으며 세계 랭킹 1위 자리에도 앉아봤고 프레지던츠컵에 네 번 출전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했다고 자평했다. 콜럼버스 외곽의 조용하고 울창한 지역에 자리 잡은 그의 홈 코스인 더블이글클럽에서 데이를 만났다. 회원제 이면서도 차분한 그곳에서 데이는 자신이 놓친 기회, 골프 스윙, 어린 시절의 우상이던(그리고 자신과 똑같이 골프광인) 타이거 우즈와 친구가 된 것, 좀비 같은 인터뷰 | 유연욱 | 2018-10-15 10:00 언제나 둘이서 [Feature : 1712] 언제나 둘이서 [Feature : 1712] 성공적인 골퍼 뒤에는 언제나 묵묵히 제자리를 지키는 캐디가 있다. 그중 골프 역사상 최고로 꼽을 만한 서른여섯 명을 소개한다.매드 맥이라는 이름으로 통했던 스코틀랜드의 한 캐디가 있었다. 로열포트러시에서 열린 1951년 디오픈챔피언십에서 맥스 포크너의 가방을 맡게 된 매드 맥은 셔츠도 없이 긴 우비를 입었다. 목에 둘러맨 가느다란 끈에는 렌즈도 없는 쌍안경이 매달려 있었다. 그는 그걸 이용해서 포크너의 퍼팅 라인을 읽었고 결정적인 순간에 그에게 이렇게 조언을 했다.“이번 퍼팅은 약간 직선입니다.” 이런 조언에 힘입어 포크너는 그 피처 | 김기찬 | 2017-12-26 14:24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