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취급 주의 : 깨지기 쉬움 [Feature : 1610] 취급 주의 : 깨지기 쉬움 [Feature : 1610] 일러스트_Eddie Guy(에디 가이)취급 주의 : 깨지기 쉬움타이거의 추락은 심각하지만, 나는 아직 그의 선수 생활이 끝났다고 말하고 싶지 않다. 글_제이미 디아즈(Jaime Diaz)어쩌면 다 끝난 건지도 모른다. 그럴 가능성이 농후하다. 핵심적인 지표는 전부 같은 방향을 가리킨다. 세 번에 걸친 최근의 허리 수술과 처치, 재발한 칩 샷의 입스, 80대의 스코어, 기권, 연달아 세 번의 샷을 물에 빠뜨리기 전에 혼잣말로 중얼거린 “타이거, 제발”이라는 말에 담긴 조용한 절망감. 이렇게 오랫동안 정상에서 멀어졌던 최고의 선수가 다 피처 | 김기찬 | 2016-10-19 12:00 역시 넌 난 놈, 리키파울러 [People:1604] 역시 넌 난 놈, 리키파울러 [People:1604] 사진_월터 아이우스 주니어(Walter Ioose Jr.)세 명의 현명한 길잡이, 두 개의 문신 그리고 밀레니얼 세대인 리키 파울러.글_제이미 디아즈(Jamie Diaz)스코츠데일에서 열린 프로암 대회의 갤러리 로프 밖에 있던 다나카 유타카는 대부분의 시선과 수많은 휴대폰이자신의 손자인 리키 파울러에게 쏠려 있다는 걸 느끼며 조용히 걸음을 옮겼다. 어디선가 여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리키, 이쪽 좀 봐줘요!” 스물일곱 살의 파울러는 고개를 들더니 떠들썩한 사람들 쪽을 향해 인스타그램에 익숙한 사람답게 능숙한 포즈를 취해주었고, “ 인터뷰 | 엔디소프트(주) | 2016-04-20 11:00 빌리의 법칙 [People:1603] 빌리의 법칙 [People:1603] 빌리의 법칙호셸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 돈과 트위터 그리고 스타일 이야기.정리_가이 요콤(Guy Yocom)마이샷 / 29세 / 플로리다주 / 잭슨빌비치바야흐로 패거리의 시대다. 신뢰를 바탕으로 친밀하게 뭉친 친목 모임을 말한다. 버바 왓슨과 리키 파울러 그리고 웹 심슨은 PGA투어의 대표적인 패거리지만, 그 외에도 비슷한 무리가 두셋 더 있다. 챔피언스투어에는 브래드 팩슨과 제프 슬러먼 그리고 제이 하스의 친분이 두텁다. 나는 지속적으로 패거리를 이루는 사람이 못 된다. 한동안 어떤 무리의 선수들과 어울리다가 완전히 새로운 패거리 인터뷰 | 엔디소프트(주) | 2016-03-08 11:00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