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환상의 짝꿍 [People : 1709] 환상의 짝꿍 [People : 1709] 환상의 짝꿍2017 시즌 상반기 환상 케미. 찰떡 호흡을 보여준 이형준과 그의 여자 친구면서 캐디인 홍수빈을 만났다. 그리고 그들에게 물어보았다. 서로 환상의 짝궁이라고 생각하나요? 글_전민선사진_이승훈 / 헤어 & 메이크업_최수정 / 장소 협찬_레이크힐스 용인이형준Q 올해 가장 기뻤던 순간은?카이도시리즈 NS홈쇼핑 군산CC전북오픈에서 우승한 것이다. 무엇보다 여자 친구와 우승을 합작해서 기뻤다. 그리고 여태까지 가을에 열린 대회에서만 우승한 까닭에 ‘가을 사나이’라는 별명이 있었다. 징크스(?)를 깬 느낌이다.Q 여자 친구가 캐디 인터뷰 | 김기찬 | 2017-09-15 17:21 마이크 앞에 앉게 된 그들 [People : 1704] 마이크 앞에 앉게 된 그들 [People : 1704] 사진_도현석(스튜디오 제뉴어리)마이크 앞에 앉게 된 그들스포츠 중계를 볼 때 TV 볼륨을 완벽히 줄이고 그림만 본 적이 있는가. 스포츠 중계처럼 역동적이고 짜릿한 찰나의 순간을 포착해 시청자에게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흥분과 재미를 오롯이 전달해야 하는 것도 없다. 그런데 볼륨을 줄이면 그 재미는 반감될 뿐이다. 그렇기에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와 해당 종목 해설자의 역할이 중요하다. SBS골프는 지난해 ‘메이저 퀸’ 박지은을 해설위원으로 영입했다. 박세리, 김미현, 박지은으로 이어지는 LPGA투어 1세대 중 한 명인 그는 차분한 진 인터뷰 | 김기찬 | 2017-04-17 14:12 하늘과 바람과 별과 노천탕 [Digest : 1702] 하늘과 바람과 별과 노천탕 [Digest : 1702] 하늘과 바람과 별과 노천탕겨울이면 매서운 바람에 꽁꽁 언 손을 비벼대고 아무런 감각을 느낄 수 없는 빨간 귀를 감싸 안으며 고통스러운 라운드를 하기 일쑤다. 하지만 뜨거운 물에 식어버린 몸을 녹이며 여유를 누리는 데 제격인 계절 또한 겨울이다. 특히 겨울엔 그 운치를 더해주는 노천탕을 빼놓을 수 없다. 골프다이제스트 에디터들이 직접 경험한 특이한 노천탕을 소개한다. 글_GD 편집부윤동주 시인의 시집 의 대표작 ‘서시’를 잠깐 빌려 ‘골프 서시’로 패러디해봤다. 일제강점기의 아픔과 자신의 과오에 대한 회한이 피처 | 김기찬 | 2017-02-27 18:00 김민휘, 나의 달콤한 휴가 [People:1508] 김민휘, 나의 달콤한 휴가 [People:1508] 사진_이종호 올 시즌 꿈만 꾸었던 PGA투어에 발을 들였다. 달콤한 꿈은 금세 현실이 됐고이제 두 번째 목표를 마음속에서 꺼내들었다.오늘 나는 뉴욕에서 달콤한 휴가를 보내며 다음 목표를 향해 달려간다. 글_인혜정 어렸을 때부터 타이거 우즈의 스윙과 비디오를 보며 혼자 스윙을 익힐 때부터 내 목표는 오로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진출하는 것이었다. 매일같이 미국투어에 진출하는 달콤한 꿈을 꿨다. 2011년 원아시아투어로 프로데뷔를 했고 2년 뒤 PGA투어의 2부투어인 웹닷컴투어에서 혹독하게 경험을 쌓았다. 당시 힘들게 투어 생활을 인터뷰 | 김기찬 | 2015-08-11 11:00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