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포르나농 파틀룸, 9번째 시즌 기대돼 포르나농 파틀룸, 9번째 시즌 기대돼 세계 여자 골프 랭킹 51위 포르나농 파틀룸(태국)이 자신의 SNS에 10일 오전(한국 시각), “LPGA투어에서 내 아홉 번째 시즌이 곧 시작돼!”라고 글과 사진을 올리며 투어 첫 승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나타냈다. 태국의 쭈타누깐 자매(에리야와 모리야)에 비해 국내 팬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했고 UL인터내셔널크라운에 두 번이나 참가한 베테랑 골퍼다. 앳된 얼굴이지만 올해 어느덧 서른 살이 됐다. 아홉 살에 골프를 시작한 파틀룸은 아마추어로서 2006년 아시안투어 홍콩레이디스오픈에서 우 피처 | 고형승 기자 | 2019-02-10 14:56 골프 대회, 흥해야 산다!? 골프 대회, 흥해야 산다!? 우리나라에서 프로 골프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데 일조하는 이들에게 ‘대회 흥행의 조건’을 물었다. 그들이 제시한 다양한 키워드를 알아봤다. 우리나라에서 골프 대회가 ‘흥행’하기 위해서는 어떤 조건이 필요한지 골프계 관계자 여럿에게 물었다. 대회 주최사와 기획 운영사, 남녀 프로골프협회 그리고 방송사의 전·현직 임직원이 주를 이뤘다.우선 ‘대회가 흥행에 성공했다’는 기준에 관해 물었다. 그러자 열 명 중 다섯 명은 ‘시청률’, 나머지 다섯 명은 ‘갤러리 수’라고 답했다. 정확히 절반으로 갈린 건 아니다. 대략 그렇게 팽팽한 비율 피처 | 고형승 기자 | 2019-01-31 09:47 2018년 골프계 20대 이슈 ② 2018년 골프계 20대 이슈 ② 11. 천당과 지옥을 오간 브룩스 켑카 메이저 대회 2승과 올해의 선수상까지. 브룩스 켑카는 2018년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그는 US오픈 2년 연속 정상에 올랐고 PGA챔피언십에서는 타이거 우즈의 추격을 따돌리며 우승을 차지했다. 소위 잘나가던 그에게 라이더컵은 잊고 싶은 순간이 됐다. 유럽 팀에 참패를 당한 게 문제가 아니었다. 대회 도중 켑카가 티 샷을 한 공이 여성 갤러리의 오른쪽 눈을 강타해 실명까지 하고 말았다. 40대의 이 갤러리는 와 인터뷰에서 “볼이 날아온다는 소리를 전혀 듣지 못했다”며 “한쪽 눈 피처 | 고형승 기자 | 2018-12-27 12:33 FJ 스펙트럼 플래그 라인, 우리나라 한정판 FJ 스펙트럼 플래그 라인, 우리나라 한정판 [골프다이제스트=한원석 기자] 골프 장갑을 통해 골프에 재미를 불어 넣을 수 있지 않을까? 이런 발상이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다. 그동안은 화려한 컬러나 카모플라쥬 등 다양한 색상이 각광을 받았다. 올해 UL인터내셔널크라운과 같은 국가대항전도 많다. 그래서일까? FJ에서 스펙트럼 라인을 통해 코리아 에디션으로 출시했다. 미국, 캐나다에 이어 세 번째다. 스펙트럼은 손바닥에 최고급 프리미언 카뷰레터 가죽을 사용했다. 뛰어난 착용감과 그립감을 제공한다. 손등은 파이버소프 소재를 적용해 수축력을 높였다. 손가락 사이사이에는 파워넷 메시 소 액세서리 | 한원석 기자 | 2018-07-20 15:45 UL인터내셔널크라운, D-100 응원 영상 이벤트 실시 UL인터내셔널크라운, D-100 응원 영상 이벤트 실시 [골프다이제스트=김한나 기자] 오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인천 잭니클라우스골프클럽코리아에서 열리는 2018 UL인터내셔널크라운을 100일 앞두고 대회 조직 위원회가 대회 응원 영상을 만들어 공개했다.이번 D-100 응원 영상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됐다. 선수, LPGA 스태프, 대회를 함께 준비하고 있는 스폰서, 협력 업체 관계자가 공식 시그너처 포즈를 통해 대회를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공식 시그너처 포즈는 양손의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왕관 모양을 만들어 ‘UL인터내셔널크라운’을 외치는 것이다.대회 조직 위 인기영상 | 김한나 | 2018-06-27 16:21 LPGA 커미셔너 마이크 완이 그리는 큰 그림 LPGA 커미셔너 마이크 완이 그리는 큰 그림 2010년부터 9년째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의 커미셔너를 맡고 있는 마이크 완을 만났다. 그는 대회 스폰서의 누수 현상으로 휘청거리던 LPGA를 ‘투어의 글로벌화’를 선언하며 체질 개선에 성공한 일등 공신이다. 그의 경영 철학과 신념 그리고 그가 바라본 한국 여자 골프에 대해 자세히 들어봤다.마이크 완(Mike Whan) LPGA 커미셔너는 현재 세계 골프계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명이다. 그는 늘 열정이 넘치고 친화력 있는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다가가며 겸손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과거 스포츠 용품사(윌슨)의 마케팅 인터뷰 | 김기찬 | 2018-04-25 11: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