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계 16위 복귀’ 신지애, 결국 JLPGA 야마하오픈 불참 ‘세계 16위 복귀’ 신지애, 결국 JLPGA 야마하오픈 불참 지금까지 바쁘게 달려온 신지애가 결국 이번 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다.신지애는 오는 28일부터 일본 시즈오카현 가쓰라기골프클럽에서 열리는 JLPGA투어 야마하레이디스오픈(총상금 1억 엔)에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철회했다.타이트한 일정에 쉼표를 찍은 것으로 보인다. 신지애는 2월부터 쉼 없이 달렸다. 호주 빅오픈에 이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아람코사우디레이디스인터내셔널을 치렀다. 3월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위민스월드챔피언십에 갔다가 JLPGA투어 V포인트*에네오스골프토너먼트에도 TOUR | 한이정 기자 | 2024-03-27 11:08 ‘시즌 세 번째 톱10’ 감 찾은 이민영, 메이지컵 타이틀 방어 도전 ‘시즌 세 번째 톱10’ 감 찾은 이민영, 메이지컵 타이틀 방어 도전 이민영(32)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이민영은 지난달 30일 일본 효고현 도큐그랜드오크골프클럽(파72)에서 막을 내린 JLPGA투어 라쿠텐슈퍼레이디스(총상금 1억 엔)에서 준우승을 기록했다.시즌 세 번째 톱10 기록이다. 시즌 초반 지지부진했던 이민영은 후지필름스튜디오앨리스레이디스오픈에서 공동 5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는 듯 했다. 이후 3개 대회 연속 컷 탈락을 겪더니, 6월 시세이도레이디스오픈에 이어 라쿠텐슈퍼레이디스에서 톱10 안에 들며 경기 감각을 찾았다.이민영은 이제 4일부터 6일까지 TOUR | 한이정 기자 | 2023-08-03 09:44 이정은, 토토재팬클래식 3R 공동 4위…우에다 와이어 투 와이어 도전 이정은, 토토재팬클래식 3R 공동 4위…우에다 와이어 투 와이어 도전 이정은(26)이 토토재팬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선두와 4타 차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이정은은 5일 일본 시가현 세타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토토재팬클래식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엮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중간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한 이정은은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단독 선두와 4타 차로, 다소 차이가 나긴 하지만 역전 우승 가능성은 열려있다.페어웨이 안착률 78.57%, 그린 적중률 72.22%, 퍼팅 28개를 기록했다. 사흘 내내 퍼팅 감이 TOUR | 한이정 기자 | 2022-11-05 16:14 배선우, 야마하레이디스오픈 공동 3위 마무리…사이고 마오 2주 연속 우승 배선우, 야마하레이디스오픈 공동 3위 마무리…사이고 마오 2주 연속 우승 배선우(27)가 야마하레이디스오픈(총상금 1억엔)에서 공동 3위로 마무리했다.배선우는 3일 일본 스즈오카현 가쓰라기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를 묶어 1타를 잃었다. 최종 합계 6언더파 282타를 기록하며 공동 3위로 마쳤다.5타 차 단독 2위로 최종 라운드에 들어간 배선우는 첫 홀부터 보기를 범했다. 전반 8, 9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았으나 후반 12, 13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흔들렸다. 15번홀(파5)에서 천금 같은 버디를 잡았지만 17번홀(파3 TOUR | 한이정 기자 | 2022-04-03 16:11 ‘올림픽 銀’ 이나미, JLPGA 선수권서 시즌 8승 가시권…이민영 4위 ‘올림픽 銀’ 이나미, JLPGA 선수권서 시즌 8승 가시권…이민영 4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7승을 휩쓴 이나미 모네(22)가 JLPGA 선수권대회(총상금 2억엔) 3라운드에서 우승권으로 올라섰다.이나미는 11일 일본 오카야마현의 JFE 세토나이카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쓸어담고 보기는 1개만 범해 7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3라운드까지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한 이나미는 단독 선두 사이고 마오(20)를 1타 차로 맹추격하는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2020년과 2021년 통합 시즌을 펼쳐지고 있는 이번 시즌 JLPGA 투어에서 7승을 휩쓴 TOUR | 주미희 기자 | 2021-09-11 16:20 국내 정상급 여자 선수들 제주도에서 만나보자 국내 정상급 여자 선수들 제주도에서 만나보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19년 시즌 세 번째 대회로 열리는 롯데렌터카여자오픈(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000만 원)을 위해 120명의 정상급 선수가 한자리에 모인다. 4월 4일부터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제주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국내 개막전 형태로 10년이 넘는 기간 진행되어 왔다. 디펜딩 챔피언 김지현을 비롯해 지난해 대상과 신인상을 차지한 최혜진, 다승 부문 1위에 오른 이소영, 올해 신인상 경쟁에 뛰어든 박현경과 조아연이 모두 참가한다.또 매 대회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김아림과 피처 | 고형승 기자 | 2019-03-29 10: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