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주 속의 낯선 제주…해비치·샤인빌파크를 가다 제주 속의 낯선 제주…해비치·샤인빌파크를 가다 제주는 국내 골프 여행의 성지로 꼽히지만 왠지 동쪽 발길은 낯설다. 이국적인 자연을 고스란히 담은 이색적인 동부권 골프 코스 두 곳.●●● 해비치컨트리클럽 제주봄 내음이 훑고 지나간 제주의 봄바람을 따라 동남쪽으로 향해 도착한 서귀포시 남원읍. 이곳에 위치한 해비치 제주는 입구에 들어서 클럽하우스로 가는 길부터 잘 정돈된 회원제 골프장의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해비치는 제주 푸른 바다와 한라산을 배경으로 울창한 숲과 올록볼록한 능선의 자연환경을 그대로 보존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세련미가 돋보인다. 장골프연구소에서 설계를 맡은 해비치는 국내 | 서민교 기자 | 2023-05-25 11:09 카메라 앞에서 보란듯이 ‘굿 샷’…PGA는 이미 ‘톰 킴 홀릭’ 카메라 앞에서 보란듯이 ‘굿 샷’…PGA는 이미 ‘톰 킴 홀릭’ 김주형(21)이 WM피닉스오픈(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도 ‘라이징 스타’다운 면모를 자랑했다.김주형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스코츠데일(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피닉스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 트리플보기 1개를 엮어 2오버파 73타를 쳤다.최종 합계 1언더파 283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공동 50위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 1월 말 아메리칸익스프레스에서 공동 6위를 기록한 이후 약 2주 만에 출격한 대회였지만 아쉬움을 남겼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주형은 이번 대회에서 TOUR | 한이정 기자 | 2023-02-13 13:00 스피스 이어 잴러토리스까지 ‘톰 킴 홀릭’…“김주형 잡아야 해” 스피스 이어 잴러토리스까지 ‘톰 킴 홀릭’…“김주형 잡아야 해” 아직 만 21세도 채 되지 않은 김주형(21)에게 ‘미국 형’들도 빠져들고 있다.미국 골프다이제스트는 7일(한국시간) “윌 잴러토리스(미국)가 김주형을 위해 댈러스내셔널에 합류할 수 있는 추천서를 보냈다. 추천서는 단지 두 문장이었다”면서 잴러토리스가 김주형을 극찬한 소식을 전했다.김주형은 지난해 윈덤챔피언십에 이어 슈라이너스칠드런스오픈에서 우승하고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 팀에서 활약하며 골프계 스타로 자리매김했다.조던 스피스(미국)는 지난해 12월 히어로월드챌린지 후 크리스마스를 혼자 보내는 김주형을 집에 초대했고, 김주형은 스피 TOUR | 한이정 기자 | 2023-01-07 15:00 골프에 중독된 세상 골프에 중독된 세상 대한민국이 골프에 빠졌다. 혼돈의 코로나 시대에 골프업계는 유례없는 호황이다. 달콤한 골프의 매력에 중독된 세상이다. 최근 1~2년 사이 골프의 인기는 폭발적이다. 코로나 19 여파로 유통과 레저 산업이 큰 타격을 받았지만 골프 산업은 오히려 최대 수혜 업종으로 꼽힌다. 골프장은 부킹 대란을 겪으며 치솟은 그린피에도 입장객이 몰린다. 지난해 전년 대비 골프장 입장객은 약 1000만 명이 증가했고 골프 인구도 약 50만 명이 늘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자고 일어나면 골프웨어 브랜드가 하나씩 생긴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골프 의 피처 | 서민교 기자 | 2021-11-03 10:21 캘러웨이 어패럴, ‘서바이벌 골프홀릭V 위너스 챔피언십’ 제작 지원 캘러웨이 어패럴, ‘서바이벌 골프홀릭V 위너스 챔피언십’ 제작 지원 한성에프아이에서 전개하는 캘러웨이 어패럴이 SBS골프채널에서 지난 23일부터 매주 월요일 방영되는 ‘서바이벌 골프홀릭V 위너스 챔피언십’에 제작 지원한다. 서바이벌 골프홀릭V 위너스 챔피언십은 시즌1부터 시즌4까지 각 시즌 별 우승자와 준우승자가 한 팀을 이뤄 다양한 미션과 함께 골프 대결을 펼쳐 우승팀을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컨트리클럽에서 열리며, 각 시즌 별 우승자와 준우승자인 정하민과 이차윤, 윤채은과 이인경, 김민지와 윤보희, 구동연과 곽예빈이 출연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캘러웨이 어패럴이 마련한 특 패션 | 전민선 기자 | 2019-09-30 12:10 골프 트래블 기어, 4가지 유형의 골퍼 [Style:1506] 골프 트래블 기어, 4가지 유형의 골퍼 [Style:1506] 모델_나건율 / 사진_공영규 / 헤어메이크업_김민지 제품_타이틀리스트 / 스타일리스트_최은혜 / 어시스턴트_최혜민의상협찬_잭앤질, 누디진, 닥스, 부로바 워치 by 갤러리어클락 아마추어 골퍼 4명이 이야기하는 나의 골프 여행 스타일. 에디터_인혜정 채원석 / 40대 중반 / 컴퍼니티 대표 / 구력 25년, 80타 대 ▶ 골프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구력은 25년, 싱글핸디캐퍼이다. 고등학교 때 미국으로 이민을 떠나 골프를 접했다. 서른 살에는 샌디에이고 골프학교에 입학해 본격적으로 골프를 배우기도 했다. ▶ 골프 여행은 얼마나 자주 패션 | 김기찬 | 2015-06-25 11: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