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윤상필, 개막전 첫날 10언더파 ‘폭발’…“샷·퍼트감 모두 좋아” 윤상필, 개막전 첫날 10언더파 ‘폭발’…“샷·퍼트감 모두 좋아” 윤상필이 10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두르며 코스레코드를 경신했다.윤상필은 11일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1)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2024시즌 개막전 제19회 DB손해보험프로미오픈(총상금 7억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를 10개를 잡아냈다.61타를 적어낸 윤상필은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공동 2위 그룹과 3타 차. 윤상필은 이날 성적으로 2022년 이 대회 2라운드에서 이형준이 기록한 코스레코드(62타)를 경신했다. 1998년생 윤상필은 2019년 KPGA투어에 데뷔했고, 2018년 TOUR | 한이정 기자 | 2024-04-11 18:36 한승수, 한국오픈 ‘난코스’서 5언더파 단독 선두 “마음 비우니 좋은 결과” 한승수, 한국오픈 ‘난코스’서 5언더파 단독 선두 “마음 비우니 좋은 결과” 재미교포 한승수가 ‘난코스’로 악명 높은 제65회 코오롱 한국오픈(총상금 14억원)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한승수는 22일 충청남도 천안시 우정힐스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내셔널 타이틀 대회 한국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엮어 5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단독 선두에 오른 한승수는 2위 이언 스니먼(남아공)와 2타 차다. 2020년 LG SIGNATURE 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서 코리안투어 첫 승을 챙긴 그는 약 3년 만에 한국오픈에서 2승 기회를 만들었다.11, 12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며 기분 좋게 출 TOUR | 한이정 기자 | 2023-06-22 21:30 김한별, 야마하·아너스 K오픈 1R 단독 선두…‘부진 탈출 신호탄’ 김한별, 야마하·아너스 K오픈 1R 단독 선두…‘부진 탈출 신호탄’ 김한별(25)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야마하·아너스 K 오픈(총상금 5억원)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김한별은 22일 충남 태안군의 솔라고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1개를 엮어 8언더파를 작성했다.이번 대회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앨버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 파 0점, 보기 -1점, 더블보기 이하 -3점)으로 치러지며, 김한별은 17점을 기록해 단독 선두를 달렸다.김한별은 2019년 코리안투어에 데뷔해 2년 차였던 지난해 헤지스골프 KPGA 오픈 with 일동레이크 TOUR | 주미희 기자 | 2021-07-22 18:46 “악마가 사는 것 같은” 난코스에서…김성현 첫날 공동 선두 “악마가 사는 것 같은” 난코스에서…김성현 첫날 공동 선두 [여주=주미희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김성현(22)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김성현은 24일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파72)에서 개막한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엮어 4언더파 68타를 치고 최민철(32), 정재현(35)가 공동 선두를 달렸다.루키 이유호(26)는 "보상과 페널티가 확실한 코스"라며 "올해 코스 중 가장 고민을 많이 한 코스"라고 말했고, 2연승을 거둔 대세 김한별(24)도 "올해 들어 가장 난도 있는 코스인 것 같다"고 TOUR | 주미희 기자 | 2020-09-24 18:02 개명 후 더 잘나가는 KPGA 선수들… 김태훈, 김태우, 김준성이 대표적 개명 후 더 잘나가는 KPGA 선수들… 김태훈, 김태우, 김준성이 대표적 KPGA 코리안투어에서 개명을 한 뒤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들이 있다. 김태훈(35), 김태우(27.웰컴저축은행), 군 복무 중인 김준성(29)이 대표적인 개명 성공 사례에 속한다. 먼저 김태훈이다. 그는 아마추어 시절 국가대표 경력과 전국체전 2관왕에 오르는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했고 2007년 KPGA 코리안투어에 입성했다. 큰 기대 속에 투어 데뷔 첫 해 11개 대회에 출전했는데 드라이버 입스로 인해 단 1개 대회서도 컷통과하지 못했다.김태훈은 2008년 어머니의 권유로 김범식에서 김태훈으로 개명했다. 한동안 긴 부진에 TOUR | 전민선 기자 | 2020-04-09 11:24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 최호영, ‘KPGA 챌린지투어 8회 대회’ 우승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 최호영, ‘KPGA 챌린지투어 8회 대회’ 우승 최호영이 ‘2019 KPGA 챌린지투어 8회 대회(총상금 8천만원, 우승상금 1천 6백만원)’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뒀다. 4일과 5일 양일간 경북 경주시 소재 경주신라컨트리클럽 화랑코스(파70, 6,949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그는 첫째 날 6언더파 64타를 기록, 천승희(21)와 공동 선두로 나섰다. 대회 마지막 날 최호영은 2개의 보기를 범했지만 버디 5개를 잡아내 최종합계 9언더파 131타를 적어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아버지 권유로 골프를 시작한 최호영이 전국 단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피처 | 전민선 기자 | 2019-06-05 17:0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