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PGA투어 에런 라이, 아직 더 성장할 때 PGA투어 에런 라이, 아직 더 성장할 때 나는 첫 4개 대회에서 미스 컷 했다. 배울 것도 많았지만 내 샷의 정확도를 분명하게 알 수 있었다. 나는 사소한 것들을 이해하게 됐다. 가족 중에 골프를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아버지 암릭은 테니스 선수였고 나의 테니스 스트로크가 차라리 골프 스윙에 더 가까워 보여서 플라스틱 클럽을 사주셨다고 한다. 나는 네 살 때 처음으로 토너먼트에 출전했다. 내가 속한 그룹은 12세 이하 부문이었다. 네트 스코어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고 그로스 스코어 부문에서 2위에 올랐다. 그 이후 매달 토너먼트에 출전했다. 내가 골프를 하고 싶어 한 인터뷰 | 인혜정 기자 | 2022-07-27 12:25 [스페셜 인터뷰] 우리가 아직 모르는 패트릭 리드 [스페셜 인터뷰] 우리가 아직 모르는 패트릭 리드 드디어 패트릭 리드가 자신을 둘러싼 부정적 이미지와 비판 섞인 평가에 입을 열었다. 리드에게는 아름다운 아내와 아이들이 있고, 그린 재킷과 9승의 전적이 있으며 라이더컵과 프레지던츠컵, 올림픽에 이르기까지 일곱 차례 미국 대표로 선발되었다. 서른 살의 나이에 구축한 이런 기록은 명예의 전당에 입성할 토대가 되기에 부족함이 없다. 그런데 이토록 뛰어난 성취의 반짝이는 빛을 앗아간 이런저런 사건과 구설수가 이어졌다. 현재까지 리드는 대학 시절의 논란에 대해서만 심정을 털어놓았다. 조지아주 오거스타에 살고 있는 부모와 사이가 좋지 않다는 인터뷰 | 서민교 기자 | 2021-09-01 00:05 LPGA 2부 투어 호프먼, 코로나19 때문에 간호사 복귀 LPGA 2부 투어 호프먼, 코로나19 때문에 간호사 복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 투어인 시메트라 투어에서 활동하는 세라 호프먼(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간호사로 복귀했다.LPGA 투어는 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호프먼이 미국 미시간주 앤아버의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다고 전했다.미국 미시간주 출신인 호프먼은 2013년 그랜드밸리 주립대 간호학과를 졸업한 뒤 2016년 시메트라 투어에 데뷔했다.호프먼은 LPGA와 인터뷰에서 "열 명의 간호사가 환자 네 명을 돌보고 있다"며 "마치 퀄리파잉 스쿨 첫 티 샷 때의 긴장감을 느낀다. TOUR | 주미희 기자 | 2020-05-02 18:10 맥스 호마, 덥수룩한 팔·다리 털 싹 밀고 '인증'…'코로나19' 기부 동참 맥스 호마, 덥수룩한 팔·다리 털 싹 밀고 '인증'…'코로나19' 기부 동참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선수들이 코로나바이러스-19(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으로 인해 큰 타격을 입은 지역사회를 돕기 위한 활동에 나서는 가운데 맥스 호마(미국)가 자선 기금 마련을 위해 자신의 팔과 다리 털을 모두 밀어 화제다. PGA투어 1승의 호마는 온 몸에 털이 덥수룩하게 많은 선수다. PGA투어 스타 선수들은 코로나19 여파로 생활에 큰 타격을 입은 사람들과 바이러스의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의료진 등을 위해 기금 모금과 구호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호마도 기부 대열에 합류했다. SNS에서 재치 있는 TOUR | 서민교 기자 | 2020-04-21 15:38 백혈병과 맞서 싸우는 어린 선수 벤저민 백혈병과 맞서 싸우는 어린 선수 벤저민 벤저민 버크는 3년째 T세포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치료를 받고 있다. 이제 3개월만 더 치료를 받으면 된다.그는 시카고에 있는 앤 & 로버트 H. 루리 아동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이곳은 미 전역에 걸쳐 산재한 170개의 칠드런스미러클네트워크 병원 중 하나다. 바버라와 잭 니클라우스가 1억 달러(약 1120억원)의 자선기금 모금 행사를 이끌며 아동에 대한 건강보험을 후원하고 있다.열렬한 골퍼인 벤저민은 잭 니클라우스를 만난 적도 있다. 그는 대단히 침착했으며 오히려 아버지 숀이 더 안절부절못했을 정도였다.버크 가족은 벤저민이 인터뷰 | 인혜정 기자 | 2019-04-06 06:00 2015 프레지던츠컵 [Feature:1510] 2015 프레지던츠컵 [Feature:1510] 사진_이종호 미국의 16대 대통령인 에이브러햄 링컨이 한 말을 차용해 제목을 만든 이유는 프레지던츠컵이 말 그대로 ‘지상 최고의 골프 스타들이 모이는 대회’이자 ‘최고를 지향하는 전문 인력들이 만들어내는 대회’이며 ‘골프를 최고로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대회’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은가? 더군다나 링컨이 아직 살아있다면 그 역시 대통령으로서 프레지던츠컵의 명예 의장이 되었을 것이다. 에디터들이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되는 프레지던츠컵의 준비과정과 역사, 참가선수들, 그리고 몇 가지 궁금증에 대해 다각도로 취재 피처 | 엔디소프트(주) | 2015-10-07 15: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