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JLPGA 괴물 신인 또 등장…황금세대 넘을 ‘다이아몬드세대’ 온다 JLPGA 괴물 신인 또 등장…황금세대 넘을 ‘다이아몬드세대’ 온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또 한 명의 ‘괴물 신인’이 등장했다.사쿠라이 코코나(일본)는 30일 일본 효고현 도큐그랜드오크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JLPGA투어 라쿠텐슈퍼레이디스(총상금 1억 엔)에서 정상에 올랐다.선두 스즈키 아이(일본)에 2타 뒤진 단독 2위로 출발한 사쿠라이는 최종 라운드에 버디만 6개를 솎아내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최고 기온 36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서도 19세 사쿠라이는 제 플레이를 펼쳤고, 최종 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하며 이민영(31)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시즌 2 TOUR | 한이정 기자 | 2023-07-31 17:35 7타 줄인 일본 황금세대, 비결 묻자 “신지애 언니 조언 덕분” 7타 줄인 일본 황금세대, 비결 묻자 “신지애 언니 조언 덕분” 신지애(35)의 조언은 일본 황금세대에게도 통한다.하라 에리카는 지난 19일 막을 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T-포인트·에네오스골프토너먼트(총상금 1억 엔)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를 엮어 7언더파 65타를 몰아쳤다.최종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한 하라는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9~12일에 열린 메이지야스다생명레이디스요코하마타이어골프토너먼트에서 컷 탈락했던 아쉬움을 털었다.마지막 날 타수를 많이 줄일 수 있었던 비결은 퍼터 때문이었다. 하라는 이날 퍼팅 수 25개를 기록했다. 1~2라운드 때는 TOUR | 한이정 기자 | 2023-03-20 21:20 8승 몰아친 '루키 돌풍'…2020년 KLPGA 더 뜨겁다 8승 몰아친 '루키 돌풍'…2020년 KLPGA 더 뜨겁다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는 풍년이다. 루키들이 수확한 승수만 무려 8승. 역대 최다승이다. 2005년 2014년, 두 차례 5승을 합작한 신인들은 '황금세대'로 불렸다. 이를 훌쩍 뛰어넘었다. 기억을 더듬자. KLPGA 투어를 접수한 신인의 의미는 남다르다. 2005년 당시 동갑내기 최나연(32)과 박희영(32)이 루키 돌풍을 이끌었다. 이후 최나연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해 '세리 키즈'로 한국 여자골프의 명맥을 이었다. 2014년에는 백규정(24)과 고진영(24)이 있었 피처 | 서민교 기자 | 2019-11-12 17:08 하타오카, 황금세대 선두주자 나야 나…“시부노 우승에 아쉬움도” 하타오카, 황금세대 선두주자 나야 나…“시부노 우승에 아쉬움도” 하타오카 나사(20, 일본)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JLPGA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한 뒤 시부노 히나코(21, 일본)에 대한 라이벌 감정을 털어놨다.하타오카는 15일 일본 효고현의 체리 힐스 골프클럽(파72)에서 끝난 대회에서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공동 2위 그룹에 무려 8타나 앞선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한 뒤 하타오카는 처음으로 동세대인 시부노가 지난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AIG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우승해 "아쉬웠다"고 말했다.최근 일본 여 TOUR | 주미희 기자 | 2019-09-16 06:00 배선우·이민영 꺾었던 日 신예 시부노, 브리티시오픈 3R 깜짝 선두 배선우·이민영 꺾었던 日 신예 시부노, 브리티시오픈 3R 깜짝 선두 일본의 시부노 히나코(21)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AIG 브리티시 여자오픈(총상금 450만 달러, 약 53억5000만 원) 3라운드에서 깜짝 선두로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시부노는 3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 밀턴킨스의 워번 골프클럽(파72, 6,585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엮어 5언더파 67타를 작성했다.중간합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한 시부노는 2위 애슐리 부하이(남아공)를 2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 TOUR | 주미희 기자 | 2019-08-04 07:5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