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설계 생활자] 진짜 코스 설계가 찾기 [설계 생활자] 진짜 코스 설계가 찾기 10여 년 전 여주 A 골프장을 설계할 때 일이다. 사업주인 회장은 체형이 작고 골프 실력이 뛰어나지 않았다. 골프장 대표는 나름 명문 골프장에서 오래 근무한 경력이 있는 골프장 운영 전문가였다. 몇 번의 설계 제안을 통해 기본 설계안을 결정한 후 상세 설계를 발전시키던 어느 날, 골프장 대표의 설계 미팅 요청이 있었다.비장한 표정으로 마주 앉은 대표는 돌돌 말아온 도면을 펼치면서 자기가 설계를 이렇게 바꿨다고 설명하며 내심 동의를 구하는 모습이었다. 며칠 전 보내준 설계 발전안의 벙커 이곳저곳을 볼펜으로 엑스 표시하는 것도 모자라 국내 | 서민교 기자 | 2022-06-25 00:05 [GD 레슨] 방심하면 나오는 스웨이 탈출법 [GD 레슨] 방심하면 나오는 스웨이 탈출법 스웨이 동작은 잘못된 임팩트와 비거리 손실을 부르는 적이다. 중심축을 지키는 스웨이 탈출법을 소개한다. 아마추어 골퍼가 비거리 증가와 정확한 임팩트를 위해 체크해야 할 부분은 스웨이 동작이다. 스웨이는 자신의 척추를 중심축으로 회전하지 못하고 좌우로 움직이는 현상이다. 과도한 체중 이동과 큰 아크를 위한 긴 테이크어웨이를 시도할 때 발생한다. 중심축이 좌우로 움직이면 오히려 아크는 작아지고 정확한 콘택트를 못해 결국 비거리 손실로 이어진다.공 위치만 바꿔도 간단히 스웨이를 방지할 수 있다. 많은 아마추어 골퍼는 공 위치가 (오른손잡 티칭 프로 | 서민교 기자 | 2022-02-04 10:58 조아연 “퍼팅할 때 볼펜 활용하면 1석 3조 효과” 조아연 “퍼팅할 때 볼펜 활용하면 1석 3조 효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홈 트레이닝을 선호하는 선수들이 늘고 있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상 조아연(20)이 홈 트레이닝 비법을 소개했다.조아연은 13일 소속사 볼빅을 통해 "퍼팅할 때 볼펜을 활용하면 머리 축 고정 등 1석 3조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조아연은 "퍼팅 스트로크 때 중요한 요소는 머리 축이 좌우로 움직이는 것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머리 축이 흔들리면 몸의 균형이 무너지고 스트로크도 들쭉날쭉이다. 팁을 주자면 '볼펜' Etc | 주미희 기자 | 2020-04-13 13:35 팀 타이틀리스트 멤버 골프백 속 장비들 팀 타이틀리스트 멤버 골프백 속 장비들 지난달 21일 롯데스카이힐 제주컨트리클럽에서 프로와 아마추어의 샷 대결이 펼쳐진 '2019 팀 타이틀리스트 챌린지' 대회장에서 12인의 아마추어 대표 중 한 명인 이상전 씨의 골프백을 들여다봤다.최종 12인에 선발되어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스탠드백과 네임태그를 선물 받은 이 씨는 “마치 프로가 된 느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그는 팀 타이틀리스트 멤버답게 다수의 타이틀리스트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었다. 볼 마크용 사인펜, 드라이버 로프트 변경을 위한 렌치, 티, 볼펜, 볼 그리고 가장 애착이 가는 아이템으로 볼마크를 선택 LIFE | 왕시호 | 2019-04-30 12:30 김민서&김시아, 일정한 거리와 탄도의 아이언 샷 김민서&김시아, 일정한 거리와 탄도의 아이언 샷 와이드앵글 소속 프로골퍼 김민서와 필라테스 강사 김시아가 진행하는 ‘와이디 골프 레슨’ 아홉 번째 레슨 주제는 ‘일정한 거리와 탄도의 아이언 샷’이다.먼저 김민서는 겨드랑이 사이에 장갑을 끼우고 떨어지지 않게 스윙하라고 추천한다. 이 방법을 지속해서 연습하면 몸과 클럽의 일체감을 높일 수 있다. 다음으로 추천한 연습 방법은 볼펜을 장갑에 끼우고 연습하면 일관성 높은 임팩트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김시아는 허리 근력을 키우는 스트레칭 방법을 소개한다. 첫번째로 오른쪽 다리를 굽히고 왼쪽 티칭 프로 | 김기찬 | 2017-08-09 16: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