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클럽 말고 바벨’…휴식기 체력 훈련에 매진하는 선수들 ‘클럽 말고 바벨’…휴식기 체력 훈련에 매진하는 선수들 8개월 동안 매주 이어지는 투어 스케줄을 소화하는 선수들은 지치기 마련이다. 휴식이 주어지는 혹서기 약 2주간의 휴가. 선수들은 꿀 휴가 대신 체력 운동을 택한다. 건강한 몸의 중요성을 체감했기 때문이다.“휴식기 동안 체력 운동과 휴식을 병행하면서 컨디션을 조절하기 위해 노력했어요.” 어느샌가부터 선수들에게서 자주 들을 수 있는 말이다. 과거 훈련은 스윙 연습이 전부였다. 웨이트 트레이닝은 배제했다. 근육이 생기면 스윙에 방해되고, 오히려 피로가 쌓인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이제는 다르다. 김효주, 박민지, 박현경, 최혜진, 한진선, TOUR | 주미희 기자 | 2021-07-22 13:00 박민지 “멘탈의 원천은 母…김연아 명언에 매우 공감” 박민지 “멘탈의 원천은 母…김연아 명언에 매우 공감” [파주=주미희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박민지(23)는 스스로 멘탈이 강하지 않다고 한다. 그러나 박민지 주변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박민지만큼 정신력이 좋은 선수도 없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역사를 써가고 있는 박민지가 멘탈의 원천은 어머니라고 밝혔다.박민지는 11일 경기 파주시의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시즌 6승째를 달성했다.올 시즌 11개 대회에 출전해 6승을 쓸어 담은 박민지는 상금 11억2804만7500원을 모아, KLPGA 투어 역대 최단 TOUR | 주미희 기자 | 2021-07-12 06:00 “정신력의 박민지…하나도 못 하던 턱걸이 지금은 7개까지” “정신력의 박민지…하나도 못 하던 턱걸이 지금은 7개까지” "박민지(23)는 항상 좋은 정신력을 갖고 있다."박민지의 체력 훈련을 책임지는 전익주 팀 글로리어스 대표가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4승을 거둔 박민지에 대해 한 말이다. 전익주 대표는 2018년부터 박민지와 호흡을 맞춰 왔다.박민지는 지난 13일 경기도 파주시의 서서울 컨트리클럽(파72)에서 끝난 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스에서 최종 합계 15언더파 201타로 우승을 차지했다.2017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박민지는 지난해까지 한 시즌에 1승씩만 기록하는 데 그쳤다. 그런데 올 시즌 KLPGA 투 TOUR | 주미희 기자 | 2021-06-16 07:00 처음 2승 한 박민지 “1년에 1승밖에 못한다고 말한 사람들 고맙다” 처음 2승 한 박민지 “1년에 1승밖에 못한다고 말한 사람들 고맙다” 처음으로 한 시즌에 다승을 기록한 박민지(23)가 "박민지는 1년에 1승밖에 못한다고 말씀해준 분들께 고맙다"라고 말했다.박민지는 16일 경기도 용인시의 수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우승을 차지했다.지난달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에서 KLPGA 투어 통산 5승째를 따냈던 박민지는 3주 만에 시즌 2승을 기록했다. 2017년 KLPGA 투어에 데뷔해 매해 1승씩을 거뒀던 박민지는 데뷔 5년 차에 처음으로 TOUR | 주미희 기자 | 2021-05-16 21: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