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골프다이제스트 선정, 2019년 20대 골프 이슈 #1 골프다이제스트 선정, 2019년 20대 골프 이슈 #1 2019년은 어느 해보다 골프계에 이슈가 많았다. 좋은 일만 있었던 건 아니다. 아주 볼썽사나운 일도 많았다. 전 세계 골프 역사는 그렇게 한 살을 더 먹었고 골프를 중심으로 한 문화와 환경 그리고 시스템은 한 뼘 더 성장하고 성숙했다. 골프 팬의 입에 오르내린 굵직한 이슈를 중심으로 지난 한 해를 돌아봤다. 1. GO 진영 GO 진영 GO!고진영은 아마추어이던 2012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이데일리쪾리바트레이디스오픈에서 공동 3위로 세계 랭킹 379위에 이름을 잠깐 올린 것이 첫 등장이었다. 이후 프로 데뷔 첫해인 피처 | 고형승 기자 | 2019-12-04 17:37 제네시스 포인트 핫 플레이어⑤ 김승혁 제네시스 포인트 핫 플레이어⑤ 김승혁 김승혁(31)은 한국프로골프투어(KGT)사상 최고 상금(총상금 15억 원)이 걸린 제1회 제네시스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해 2위 강경남, 조민규 그리고 재미교포 한승수를 8타 차이로 따돌리고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하며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대회 첫날 8언더파 64타로 코스 레코드를 기록한 김승혁은 나흘 내내 선두 자리를 한 번도 내주지 않았다. 제네시스챔피언십 우승으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CJ컵과 내년 제네시스오픈 출전권 그리고 고급 승용차(제네시스 G70 인터뷰 | 김기찬 | 2017-11-03 11:41 2014년 한국 억대 상금 선수 분석 [Feature:1503] 2014년 한국 억대 상금 선수 분석 [Feature:1503] 일러스트_김상수 박인비가 3년 연속으로 한국 골프선수 상금 랭킹 1위에 올랐다. 상금으로 1억원 이상을 받은선수 125명 중에 여자가 80명이었다. 해외 대회 우승도 남자보다 5배 이상이었다. 글_남화영 연초마다 우리 잡지는 골프 선수들의 회계사를 자처한다. 전 세계 선수들의 코스안팎 수입을 챙기는가 하면, 한국 선수를 대상으로 ‘억대 상금 획득 리스트’ 기사를 매년 써오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 각 투어의 전년도 상금 리스트를 샅샅이 뒤지면서(내 연말정산 자료보다 더 꼼꼼하게 찾아냈다) 숫자와 씨름하던 지난달 9일, 피처 | 김기찬 | 2015-03-26 11: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