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상+상금왕’ 이예원, 벌써 시즌 첫 승 “올해는 다승왕 도전” ‘대상+상금왕’ 이예원, 벌써 시즌 첫 승 “올해는 다승왕 도전” 지난해 대상과 상금왕을 동시에 거머쥔 이예원이 태국에서 역전 우승을 해내며 이번 시즌에도 청신호를 켰다.이예원은 17일 태국 푸켓의 블루캐니언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블루캐니언레이디스챔피언십(총상금 65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타를 줄였다.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한 이예원은 2위 최민경을 1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시즌 첫 승이자 KLPGA투어 통산 4승째다. 우승 상금으로는 11만 7천 달러를 챙겼다.지난해 3승을 챙기며 대상과 상금왕, 최저타 TOUR | 한이정 기자 | 2024-03-17 21:00 ‘부산사나이’ 엄재웅, 고향에서 복귀승 “아시안투어 경험 살렸다” ‘부산사나이’ 엄재웅, 고향에서 복귀승 “아시안투어 경험 살렸다” 부산 출신 엄재웅(33)이 고향에서 열린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복귀를 알렸다.엄재웅은 29일 부산 기장군 아시아드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2개를 묶어 1타를 잃었다.그러나 최종 합계 15언더파 269타를 기록하며 박상현(40)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2018년 휴온스셀러브리티프로암에서 첫 승을 차지한 이후 약 5년 만이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 상금 2억원과 부상으로 현금 2억원을 더 받았다 TOUR | 한이정 기자 | 2023-10-29 19:00 지난해 ‘눈물의 장소’에서…‘완도의 딸’ 이소미, 제주서 2주 연속 우승 지난해 ‘눈물의 장소’에서…‘완도의 딸’ 이소미, 제주서 2주 연속 우승 이소미(23)가 제주에서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이소미는 6일 엘리시안 제주(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S-OIL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2개를 엮어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한 이소미는 나희원(28)과 동타를 이루며 연장전에 들어섰다. 연장 1차에서 세 번째 샷을 홀에 약 30cm에 붙인 이소미는 버디를 잡았다. 2단 그린에 올리지 못한 나희원은 보기를 범하면서 이소미의 우승이 확정됐다. 시즌 2승이자 통산 5승째를 수확 TOUR | 한이정 기자 | 2022-11-06 17: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