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계 1위 고진영 “2년 전 하나은행 챔피언십 우승이 터닝 포인트” 세계 1위 고진영 “2년 전 하나은행 챔피언십 우승이 터닝 포인트”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고진영(24, 하이트진로)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3억7500만 원) 출전을 앞두고 2년 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우승이 터닝 포인트였다고 밝혔다.1일 KLPGA에 따르면 고진영은 "지난 2017년 같은 코스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의 우승이 내 골프 인생의 가장 큰 터닝 포인트였다. 아직도 당시의 기분과 코스가 선명한, 이런 좋은 기억을 바탕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TOUR | 주미희 기자 | 2019-10-02 12:35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기부 이벤트 펼쳐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기부 이벤트 펼쳐 하나금융그룹이 10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클럽 오션코스에서 열리는 하나금융그룹챔피언십에서 이색 이벤트를 펼친다.이색 이벤트는 안경 기부단체인 ‘안아주세요’를 통해 안 쓰는 안경을 기부하면 대회를 무료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기부방법은 근시, 돋보기, 선글라스 등 안 쓰는 안경테가 파손되지 않고 렌즈가 있는 상태의 안경을 입장할 때 제시하면 된다.‘안아주세요’는 헌 안경, 집에서 쓰지 않는 안경 등을 모아서 제3세계에 보내 이웃들의 시력 개선을 돕는 청소년 청년 NGO 단체다. 지금까지 이 단체를 통해 피처 | 인혜정 기자 | 2019-09-09 11:31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아시아 골프를 세계 중심으로 이끌다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아시아 골프를 세계 중심으로 이끌다 하나금융그룹이 아시아 여자 골프 도약을 위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캐치프레이즈로 뉴 비기닝, 뉴 챌린지(New Beginning, New Challenge)를 내걸고 아시아 시장을 세계 골프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그 첫 번째 도전으로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을 10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클럽 오션코스에서 개최한다. 총상금은 15억원(우승상금 3억원)으로 국내 최대 상금 규모를 자랑하는 한화 클래식보다 1억원이나 더 크다.이 대회는 기존 대회의 정통성을 계승하면서도 세계 골프의 패러다임을 아 피처 | 인혜정 기자 | 2019-09-03 12: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