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니엘 강 “우승을 떠나, 날 보고 아빠 기억해줘 고맙다” 대니엘 강 “우승을 떠나, 날 보고 아빠 기억해줘 고맙다” 재미 동포 대니엘 강(27)이 부산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연장 끝 준우승을 기록했지만 "우승을 떠나 사람들이 아빠를 기억해줘 고맙다"고 말했다.대니엘 강은 지난 27일 부산 기장군의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연장 3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장하나에게 패했다.대니엘 강은 경기를 마친 뒤 LPGA를 통해 "많은 이유로 정말 우승하고 싶었다. 내가 선보인 경기 내용이 매우 자랑스럽다. 나를 응원해준 모든 팬을 사랑한다. 사람들이 우리 아빠에 관해 얘기해준 것 TOUR | 주미희 기자 | 2019-11-01 12:09 대니엘 강, 걸쭉한 부산 사투리로 “‘효림’이라는 이름 좋아요” 대니엘 강, 걸쭉한 부산 사투리로 “‘효림’이라는 이름 좋아요” [부산=주미희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재미 동포 대니엘 강(27)이 걸쭉한 부산 사투리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약 23억4000만 원) 인터뷰를 진행했다.대니엘 강은 25일 부산 기장군의 LPGA 인터내셔널 부산(파72, 6,72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적어내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1타 차 단독 선두로 나섰다.대니엘 강은 2라운드 후 "편안하게 경기했다. 보완하려고 한 부분이 잘 됐다. 모든 선수가 보완하고 싶어 하는 부분 퍼팅, 치핑 등을 보완했다. 또 코스 매 TOUR | 주미희 기자 | 2019-10-25 16:53 부산 명예시민 된 대니엘 강, 2R 단독 선두…한국 선수들 맹추격 부산 명예시민 된 대니엘 강, 2R 단독 선두…한국 선수들 맹추격 [부산=주미희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부산 명예 시민으로 위촉된 재미 동포 대니엘 강(27)이 부산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약 23억4000만 원) 2라운드 단독 선두로 나섰다.대니엘 강은 25일 부산 기장군의 LPGA 인터내셔널 부산(파72, 6,72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엮어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한 대니엘 강은 공동 2위 이승연, 나희원을 1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를 달렸다.지난 20 TOUR | 주미희 기자 | 2019-10-25 15:5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