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퍼트 잘하는 왕정훈 “방향보다는 거리감을 확실히 파악해야 한다” 퍼트 잘하는 왕정훈 “방향보다는 거리감을 확실히 파악해야 한다” 2020 시즌 ‘가민 평균퍼트수’ 1위는 왕정훈(25)이었다. 왕정훈은 그린 적중 시 홀 당 평균 퍼트수 1.7076개를 기록하며 2020년 KPGA 코리안투어에서 가장 퍼트를 잘하는 선수에 올랐다.왕정훈은 “퍼트의 기복이 심한 편이라 경기 중이나 훈련에 가장 신경을 쓰는 부분이 퍼트다.앞으로는 퍼트에 대한 자신감이 한 층 더 올라갈 것 같다”라는 소감을 밝혔다.왕정훈은 2012년 중국투어 큐스쿨 2위 그리고 2013년에는 아시안투어 큐스쿨을 공동 21위로 통과하며 국내보다 해외에서 먼저 투어 생활을 시작했다.2016년 유러피언투어 TOUR | 전민선 기자 | 2020-12-31 13:32 역대 최고령 명출상(신인상) 수상자 이원준 “롱런 하는 선수가 될 것!” 역대 최고령 명출상(신인상) 수상자 이원준 “롱런 하는 선수가 될 것!” 이원준(35.호주)은 2020 시즌 ‘까스텔바작 신인상(명출상)’을 거머쥐었다. 35세 16일의 나이로 까스텔바작 신인상 포인트 1위(1,699.00P)에 오른 그는 역대 최고령 ‘까스텔바작 신인상(명출상)’의 주인공이 되었다.이원준은 “골프 시작 이후 처음 차지한 시즌 타이틀인 만큼 뿌듯했다. 우승도 했지만 올해 목표는 다승이었던 만큼 아쉬움도 조금 있다”고 말했다.한때 아마추어 세계랭킹 1위에도 올랐던 그는 지난해 ‘제62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2006년 11월 프로 전향 후 약 13년만에 프로 데 TOUR | 전민선 기자 | 2020-12-23 17: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