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동 선두’ 유현주, 좋은 스코어 낼 때마다…비결은 김효주? ‘공동 선두’ 유현주, 좋은 스코어 낼 때마다…비결은 김효주? 뛰어난 외모로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엄청난 주목을 받은 유현주(26)는 최근 좋은 스코어를 낼 때마다 김효주(25)를 언급한다.유현주가 김효주를 언급하기 시작한 건 지난 7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때부터. 1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치고 상위권에 오른 유현주는 동료들의 칭찬 덕분에 자신감을 얻고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유현주는 시원시원한 스윙에 비해 쇼트게임, 퍼팅 자신감이 부족했다. 상반기가 끝난 뒤 KLPGA 투어 스타들이 총출동한 이벤트 경기 '맞수한판'에 출전한 유현주는 거기서 TOUR | 주미희 기자 | 2020-09-26 06:30 4언더파 유현주 “효주가 퍼팅 라인만 잘 읽으면 되겠다고 해 자신감” 4언더파 유현주 “효주가 퍼팅 라인만 잘 읽으면 되겠다고 해 자신감” [제주=주미희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미녀 골퍼' 유현주(26)가 동료들의 조언에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혔다.유현주는 30일 제주시의 세인트포 골프 앤드 리조트(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8억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낚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쳤다.유현주는 낙뢰로 1라운드가 잠시 중단된 낮 12시 50분 현재, 공동 3위에 올라 있다.1라운드 후 취재진과 만난 유현주는 "한 주 동안 휴식을 취하면서 재충전이 됐다. 오늘 플레이 전에 자신 있게 내 경기를 TOUR | 주미희 기자 | 2020-07-30 13: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