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내 제약사 모자 쓴 헨드, 암 이기고 맹타 “자신감 얻으려 노력” 국내 제약사 모자 쓴 헨드, 암 이기고 맹타 “자신감 얻으려 노력”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스콧 헨드(호주)가 암을 이겨내고 부활할 준비를 하고 있다.헨드는 11일(한국시간) 이집트 마다나티골프클럽(파73)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시리즈이집트(총상금 1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를 엮어 8언더파 62타를 적어내며 1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다.사진만 봐도 익숙한 선수다. 국내 제약사 후원을 받아 익숙한 로고가 그려진 모자를 착용 중인 헨드는 국내 무대에도 자주 출전했다. 2016년 아시안투어 상금왕을 차지하는 등 아시안투어에서만 10승을 챙긴 헨드는 장타자로 이름을 날리기도 TOUR | 한이정 기자 | 2022-11-11 10:3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