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성유진의 선한 영향력 “베푸니까 복이 왔네요” 성유진의 선한 영향력 “베푸니까 복이 왔네요” 우승 후 모습이 더 빛난 사람. 타인과 함께 꽃길을 걷겠다는 따뜻한 성유진 이야기. “드디어 해냈다!” 완벽한 우승. 베어즈베스트청라골프클럽에서 열린 롯데오픈 1라운드에서는 8언더파로 코스레코드를 기록하더니 최종 라운드까지 선두를 놓치지 않는 와이어 투 와이어로 정상에 올랐다. 우승 후 두 팔을 번쩍 들어올리며 환하게 웃던 성유진은 인터뷰에서 상금 일부를 기부하겠다고 말했다. 첫 승의 기쁨을 느낀 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남 도울 생각부터 했다.기부를 한 지는 꽤 됐다. 2020년 첫 준우승을 했을 때부터 기부에 나섰다. 후배인 TOUR | 한이정 기자 | 2022-08-16 02: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