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김주형, 동반 티오프…코리안 브라더스, 최종전 전원 진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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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김주형, 동반 티오프…코리안 브라더스, 최종전 전원 진출 도전
  • 한이정 기자
  • 승인 2023.08.1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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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28), 김주형(21)이 BMW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한 조로 묶였다.

김시우와 김주형은 18일(한국시간)부터 미국 일리노이주 올림피아필즈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리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 BMW챔피언십에 출전한다. 

둘은 한국 시간으로 오전 2시5분에 1라운드 티 오프할 예정이다. 김시우는 지금까지 BMW챔피언십에 6차례 출전했다. 최고 성적은 2016년 윈덤챔피언십에서 첫 승을 차지했을 당시 세웠던 공동 20위다. 그해 투어챔피언십까지 진출해 공동 10위 성적을 거뒀다.

김주형은 지난해 BMW챔피언십에 처음 출전해 공동 54위를 기록했다.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챔피언십에는 나서지 못했지만, 이번에는 다르다는 각오다. 그는 발목 부상을 이겨내고 페덱스컵세인트주드챔피언십에서 공동 24위 성적을 내며 플레이오프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임성재.
임성재.

 

임성재(25)는 조던 스피스(미국)와 오후 11시10분에 플레이할 예정이다. 안병훈(32)은 애덤 하드윈(캐나다)과 오후 10시48분에 출발한다. 

올해 PGA투어에 복귀한 안병훈은 꾸준한 성적으로 올해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하지만 최종전인 투어챔피언십까지 나서기 위해서는 이번 대회 성적이 중요하다.

현재 김시우는 페덱스컵 순위 17위, 김주형은 18위, 임성재는 28위로 투어챔피언십 진출 가시권 안에 들었다. 그러나 안병훈은 38위다. 8계단 이상 올려야 한다.

한편, 임성재는 5년 연속 투어챔피언십 출전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투어챔피언십은 1위부터 30위까지 순위에 따라 보너스 타수를 주기에 유리한 고지에 오르기 위해서는 임성재도 BMW챔피언십에서 좋은 성적을 내 순위를 끌어올려야 한다.

투어챔피언십에 출전하면 마스터스, US오픈, 디오픈챔피언십 등에 출전 자격을 얻고 상금도 크게 걸려있다. 투어챔피언십에서 꼴찌만 해도 50만 달러, 한화로 6억원이 넘는 돈을 받는다. 기세 좋은 한국 선수 4명이 나란히 최종전에 진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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