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22, SK네트웍스)이 19일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파워풀한 드라이버 샷을 선보였다.
그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평균 드라이버 샷 비거리 250.8야드로 13위를 기록하며 장타 실력을 뽐내고 있다.
강한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이승연의 안정적인 티 샷은 골프다이제스트 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혜정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ihj@golfdig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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