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 최초의 머슬백 단조 아이언 블루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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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 최초의 머슬백 단조 아이언 블루프린트
  • 류시환 기자
  • 승인 2019.08.2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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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이 처음으로 만든 단조 머슬백 아이언 ‘블루프린트’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한정판인데 국내 출시와 함께 매진돼 추가 공급을 앞두고 있을 정도다.
포지드 8620 카본스틸과 블레이드 디자인이 결합된 블루프린트 아이언은 투어 선수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가장 큰 특징은 구질과 탄도를 자유롭게 컨트롤하기 원하는 최상급 골퍼용 디자인이다. 제작에 관여한 프로는 루이 우스투이젠, 미구엘 앙헬 히메네스, 리 웨스트우드 등이다. 이들은 블루프린트 아이언을 사용하며 우승을 달성하기도 했다.


포지드 8620 카본스틸 헤드
블루프린트는 단조 통 헤드로 제작됐다. 4단계 이상의 공정과 50여 가지의 검사과정을 거쳐 오차를 최소화했다. 집중력을 높여주는 헤드디자인에 포지드 8620 카본스틸을 소재로 사용했다. 임팩트 시 타구감과 타구음이 부드럽다.

콤팩트한 헤드 디자인
컨트롤과 탄도 제어를 위해 심플하게 제작된 블레이드 타입 아이언이다. 소속 프로의 의견을 반영해 오프셋을 줄이고 블레이드도 짧게 했다. 특히 톱 라인을 얇게 해 날렵한 이미지를 준다. 얇은 솔은 다양한 컨트롤 샷 메이킹에 유용하다.

관용성 높은 블레이드
블루프린트는 날렵한 디자인이지만 일정 수준 이상의 관용성을 갖췄다. 정밀 가공한 텅스텐 웨이를 토에 장착해 안정성을 강화했다. 또 힐 무게와 조화를 맞춰 관성모멘트를 높였다. 

뛰어난 스핀 성능
페이스와 그루브의 정밀 가공을 포함해 제조 공정에서 50단계 이상이 100% 수작업으로 검사된다. 최상의 성능을 위해 정성을 들였다는 뜻. 그리고 하이드로펄크롬 2.0 마감을 채택해 솔 마찰을 줄여 거칠고 젖은 잔디에서도 스핀량을 높여준다.

[류시환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soonsoo8790@golfdig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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