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박인비(31·KB금융그룹), 유소연(29·메디힐), 오지현(23·KB금융그룹)을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했다.
박인비는 2016년, 유소연은 2017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인연을 맺어왔으며 올해도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오지현은 올해 새롭게 영입됐다.
이 3명의 선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로고가 부착된 경기복을 착용하고 출전하며 다양한 행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측은 “앰배서더는 각 분야에서 우리의 핵심 가치인 ‘최고’를 몸소 실천하며 브랜드 이미지에 가장 잘 부합하는 인물들로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인혜정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ihj@golfdigest.co.kr]
저작권자 © 스포티비골프다이제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