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4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필드의 주인공은 나야, 나! [Feature : 1706] 필드의 주인공은 나야, 나! [Feature : 1706]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주연보다 더 빛나는 조연이 있다. 그들은 어떤 방식으로든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흔히 ‘신스틸러(Scene Stealer)’라 불리는데 브라운관을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는 건 아니다. 우리 주위에도 눈이 저절로 가는 사람이 있지 않은가. 다양한 이유로 말이다. 한국 남녀 프로 골프 투어에서 만나볼 수 있는 신스틸러는 누가 있는지 알아봤다.양수진의 배올해 3월 축구선수 출신의 이윤의와 결혼한 양수진은 임신 6개월째로 접어들었다. 속도 위반은 인정하면서도 그것 때문에 결혼을 서두른 것은 아니라는 뻔한(?) 피처 | 김기찬 | 2017-06-27 10:25 골퍼의 지상낙원은 ‘용인’ [Digest : 1704] 골퍼의 지상낙원은 ‘용인’ [Digest : 1704] 골퍼의 지상낙원은 ‘용인’거주지를 통해 알아본 골퍼가 살기 좋은 곳 그리고 그 이유에 대해. 글_인혜정지난해 상금 랭킹 25위권의 남녀 투어 선수 50명의 거주지를 조사했다. 그 결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골퍼가 6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 뒤를 이어 서울 10%, 강원도와 인천이 각각 6%로 집계되었다.특히 경기도에서도 용인은 골프 8학군임을 입증했다. 용인시에 최진호, 박상현, 주흥철, 윤정호, 박성현, 고진영, 안시현, 이소영 등 18명의 국내 톱 랭커들이 한데 모여 거주하고 있기 때문이다.이처럼 많은 골퍼가 경기도를 선 피처 | 김기찬 | 2017-04-12 12:00 올해 한국 남녀투어 전망 [Feature:1504] 올해 한국 남녀투어 전망 [Feature:1504] 사진_KPGA(민수용), KLPGA(박준석) 제공 투어 시즌이 다가왔다. 여자는 29개의 대회로 최고의 전성기를, 남자는 15개로 힘겨운 고난기를 맞이한다. 투어 전문가들은 여자는 이정민, 남자는 박상현을 상금 1위 후보로 꼽았다. 국내 투어 역시 점차 글로벌해지고 선수들도 해외를 오가는만큼 올해부터는 전 세계 투어스케줄까지 함께 소개한다. 글_남화영(남자투어), 고형승(여자투어) 올해도 남자투어의 약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국내 투어만으로 유지되기 보다는 해외 투어 스케줄에 영향 받는 종속 변수의 조짐마저 보인다. 10월에 피처 | 김기찬 | 2015-04-23 15:20 2014년 한국 억대 상금 선수 분석 [Feature:1503] 2014년 한국 억대 상금 선수 분석 [Feature:1503] 일러스트_김상수 박인비가 3년 연속으로 한국 골프선수 상금 랭킹 1위에 올랐다. 상금으로 1억원 이상을 받은선수 125명 중에 여자가 80명이었다. 해외 대회 우승도 남자보다 5배 이상이었다. 글_남화영 연초마다 우리 잡지는 골프 선수들의 회계사를 자처한다. 전 세계 선수들의 코스안팎 수입을 챙기는가 하면, 한국 선수를 대상으로 ‘억대 상금 획득 리스트’ 기사를 매년 써오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 각 투어의 전년도 상금 리스트를 샅샅이 뒤지면서(내 연말정산 자료보다 더 꼼꼼하게 찾아냈다) 숫자와 씨름하던 지난달 9일, 피처 | 김기찬 | 2015-03-26 11: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