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5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민호의 파란만장 골프 인생 김민호의 파란만장 골프 인생 6년 동안 정식으로 라운드한 걸 모두 합치면 스무 번이 채 넘지 않고, 지난 1년간 골프장 근처에는 거의 가본 적이 없는 사람이 한국PGA 정회원 선발전을 수석으로 통과했다면 당신은 믿겠는가? 이는 만화나 드라마에서 천재 골퍼의 일생을 다룬 허무맹랑한 내용이 아니라 지난해에 실제로 있었던 일이다. 그런데 정말 이게 가능한 일이야?올해 스물여섯 살의 프로 골퍼 김민호에게 지난 몇 개월은 그야말로 꿈만 같았다. 아니 어쩌면 꿈도 꿔보지 못했던 일들이 자신에게 일어났다. 투어 생활을 접은 지 6년만에 한 번도 라운드를 해보지 않았던 생소 인터뷰 | 김기찬 | 2015-01-28 14:46 로리 맥일로이 VS 타이거 우즈 [Feature:1501] 로리 맥일로이 VS 타이거 우즈 [Feature:1501] 일러스트_벤 커시너 Ben Kirchner 골프 세계 넘버 1의 최전성기 시절(스물네 살) 비교,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글_제이미 디아즈 Jaime Diaz 그들이 스물네 살이었을 때, 그들의 한 해는 찬란했다. 그해 12월에 스물다섯 살이 된 타이거 우즈의 2000년은 스포츠 역사상 기념비적이었던 시즌으로 손꼽힌다. 그는 24타 차이를 벌리며 메이저 대회 3승을 차지했고, 이듬해에 마스터즈까지 석권하면서 ‘타이거 슬램’을 완성했다. 통계 부문의 장악력은 더 놀라운데 미국PGA투어가 작성하는 36개 부문 가운데 25개 부문에서 1 피처 | 김기찬 | 2015-01-05 16:24 단 젠킨스의 타이거 가상 인터뷰 [Feature:1412] 단 젠킨스의 타이거 가상 인터뷰 [Feature:1412] 사진_크리스 벅 Chris Buck 내가 만약에 우즈를 만난다면 하고 싶은 질문과 답변,또는 내 머릿속에서 진행된 가상 인터뷰. 글_단 젠킨스 Dan Jenkins 타이거 우즈가 허리 수술을 받고 다시 복귀했을 때 미국 언론은 ‘D-데이’ 이후 최고의 속보인 양 그 사실을 보도했다. 그런 모습에 자극을 받은 나는 즉시 타이거의 연락처를 수소문해서 이미몇 년 전에 했어야 마땅한 인터뷰를 할 수 있는지 물었다.놀랍게도 타이거는 순순히 응하면서 세븐일레븐에서 만나 오렌지 슬러시를 두 잔 사들고 쉬는 동안 툼레이더를 할 수 있는 게임스 피처 | 김기찬 | 2014-12-15 17:39 볼의 움직임을 볼 것 [Butch Harmon : 1410] 볼의 움직임을 볼 것 [Butch Harmon : 1410] 사진_스티븐 주얼리 Stephen Szurlej 볼의 움직임을 볼 것머리를 숙이고만 있으면 파워가 줄어들 수 있다. 글_부치 하먼 Butch Harmon 어느 날 보니 내가 매일 앵무새처럼 반복하는 말이 있는 것을 깨달았는데, 그것이 바로 ‘볼을 따라가라’는 것이다. 우리 스쿨에 오는 많은 골퍼가 임팩트가 이루어진 이후에도 지나치게 오랫동안 머리를 숙인 상태를 유지한다. 이들은 본능적으로 볼을 놓칠까 두려워한다. 그러면 나는 그들의 볼이 어느 쪽으로 날아갔는지 말해주어야 한다. 이들처럼 머리를 완전히 고정하는 자세는 임팩트가 이루어 티칭 프로 | 김기찬 | 2014-10-27 10:00 보지 말고 들어라 [Butch Harmon : 1409] 보지 말고 들어라 [Butch Harmon : 1409] 사진_제이디 쿠반 J.D. Cuban보지 말고 들어라숏 퍼트에 확고한 스트로크가 필요한 이유글_부치 하먼 Butch Harmon 친구들과 함께 라운드를 할 때 당신은 정말 많은 숏 퍼트가 빗나가는 것을 볼 것이다. 기브를 받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지만, 모든 퍼트를 반드시 집어넣어야만 하는 라운드를 만날 때가 온다면 당신은 아마도 화장실로 도망가고 싶을 만큼 겁에 질릴지도 모른다.이 두려움은 ‘꼭 들어갔으면!’ 하고 바라는 시도로 홀컵을 일찍 바라볼 때 그 모습을 드러낸다. ‘들어가! 제발 들어가 티칭 프로 | 김기찬 | 2014-09-04 18:04 가족형 테마형 9홀 코스 [국내코스:1307] 가족형 테마형 9홀 코스 [국내코스:1307] 한국은 호주나 유럽, 미국처럼 골프 인구가 감소하는 나라가 아니다. 한국 골퍼는 18홀은 기본이고, 27홀이나 하루에 36홀도 시간과 여건이 허락하는 한 소화하려 한다. 내장객은 매년 꾸준하게 늘어 한국인 총 인구의 절반을 넘어섰다. 골프장경영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골프장을 찾은 내장객은 전년도보다 6.3퍼센트(170만명) 증가한 2860만4953명으로 집계됐다.외형상 내장객은 계속 늘지만, 실상을 파고들면 다른 의미다. 골프장이 최근 증설되는 것에 비해 골퍼의 증가세가 따르지 못하는 것이다. 지난해 홀 당 평균 내장객은 3522명으 레슨 | 김기찬 | 2013-07-16 16:4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