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2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19년 퀸’ 최혜진, 새 시즌 개막전 효성 챔피언십 출격 ‘2019년 퀸’ 최혜진, 새 시즌 개막전 효성 챔피언십 출격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2020시즌의 포문을 열 ‘효성 챔피언십 with SBS Golf’(총상금 7억원)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베트남의 트윈도브스 골프클럽(파72, 6,579야드)에서 열린다.지난 2018시즌부터 KLPGA의 새 출발을 알리며 개막전으로 개최되고 있는 효성 챔피언십은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효성 챔피언십은 최근 골프와 한류 열풍이 공존하는 베트남의 경제 중심지, 호찌민에서 열리며, 86명의 KLPGA 선수들과 해외 선수 10명, 추천 선수 7명(프로 3명, 아마추어 4명)이 챔피언 자리를 놓고 TOUR | 주미희 기자 | 2019-12-04 11:41 이나경, KLPGA 드림투어 왕중왕전 우승…황예나 상금왕 이나경, KLPGA 드림투어 왕중왕전 우승…황예나 상금왕 이나경(29)이 KLPGA 드림투어 왕중왕전 우승을 차지했다. 시즌 3승을 거둔 황예나(26)는 상금왕을 확정했다.이나경은 지난 29일 전라북도 군산의 군산 컨트리클럽(파72, 6,515야드)의 리드(OUT), 레이크(IN) 코스에서 열린 KLPGA 드림투어 왕중왕전 2019(총상금 2억 원, 우승상금 3600만 원) 최종일, 입회 10년 차 이나경(29)이 최종합계 1언더파 143타(68-75)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이나경은 1라운드에서 6개의 버디와 2개의 보기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TOUR | 주미희 기자 | 2019-10-31 14:07 황예나, 2019시즌 드림투어 상반기에만 3승…신예들의 활약 황예나, 2019시즌 드림투어 상반기에만 3승…신예들의 활약 21개 대회, 총상금 27억 원의 상금 규모로 펼쳐지는 2019 KLPGA 드림투 어의 상반기가 종료됐다. 상금순위 20위 이내 선수들에게는 다음 연도 정규 투어 시드권이 부여됨으로 인해, 더욱 치열해진 드림 투어의 상반기의 각종 이슈와 진기록을 KLPGA가 돌아보고 하반기를 전망해본다.▲ ‘황예나’ 무안의 여왕 등극 그리고 신기록 도전지난 2014년 ‘KLPGA 2014 무안CC·카이도골프 드림투어 Presented by 현대증권 16차전’에서 드림 투어 첫 우승을 달성한 이후 4년 6개월 만의 우승을 달성한 황예나(26)는 상반 TOUR | 주미희 기자 | 2019-07-23 15:05 메달리스트 정윤지, 프로 데뷔 후 첫 우승 메달리스트 정윤지, 프로 데뷔 후 첫 우승 아시안게임 단체전 은메달리스트 정윤지(19, NH투자증권)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군산CC 드림투어 6차전(총상금 1억 1천만 원)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뒀다.정윤지는 13일 군산컨트리클럽(파72·6428야드)에서 열린 군산CC 드림투어 6차전(총상금 1억1000만원, 우승상금 1980만원) 마지막 날 보기 1개와 버디 5개를 묶어 최종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경기 후반 김새로미(21, 도루코)의 거센 추격에 주춤하던 정윤지는 집중을 놓지 않고 끝까지 경기를 풀어나갔다. 그는 “새로미 언니가 TOUR | 인혜정 기자 | 2019-06-13 18:23 유망주 현세린, 점프투어 우승에 정회원 승격까지 ‘겹경사’ 유망주 현세린, 점프투어 우승에 정회원 승격까지 ‘겹경사’ 여자골프 유망주 현세린이 점프 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정회원으로 승격하는 겹경사를 누렸다.현세린(18 대방건설)은 10일 충남 부여의 백제 컨트리클럽(파72, 6,266야드)의 사비(OUT), 한성(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19 토백이-백제CC 점프투어 4차전(총상금 3000만 원, 우승상금 450만 원)’에서 생애 첫 우승을 일궈냈다.1라운드부터 보기 없이 6개의 버디만을 낚아채 선두에 이름을 올린 현세린은 최종 라운드에서도 그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홀에서 버디 1개를 기록하며 스코어를 줄인 현세린은 피처 | 주미희 기자 | 2019-05-10 18:46 [아시아태평양여자아마추어] 15세 태국 소녀 티티쿨 우승 [아시아태평양여자아마추어] 15세 태국 소녀 티티쿨 우승 싱가포르 센토사골프클럽(파71, 6456야드)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여자아마추어대회 마지막 날, 연장 세 번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열다섯 살의 앗타야 티티쿨(Atthaya Thitikul, 태국)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그는 다음 주 같은 장소(센토사)에서 열리는 HSBC여자월드챔피언십 출전권과 함께 LPGA투어 다섯 개 메이저 대회 중 ANA인스퍼레이션과 브리티시여자오픈에 참가할 수 있는 특전을 획득했다.앗타야 티티쿨은 지난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타일랜드챔피언십에서 만 14세 4개월 19일의 나이로 우승을 차지하며 피처 | 김기찬 | 2018-02-24 18:0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