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6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라힌치, 파도에 실려온 이상향 [해외코스:1503] 라힌치, 파도에 실려온 이상향 [해외코스:1503] 사진_라힌치 제공(코스), 김상록(인물) 아일랜드의 라힌치 올드 코스 예약을 위해 여러 해를 노력했지만 한 번도 성공하지 못했다. 항상 풀 부킹이며, 대회가 있다는 등 여러 이유로 우리를 거부했다. 그래서 단념할까생각도 했다. 그 기다림의 세월이 무려 7년이나 흘러 드디어 부킹을 얻었다. 글_김상록 서울 일행들의 2주 투어 마지막 날 트랄리에서 무려 4시간가량 차를 몰았다. 수려하기 이를 데 없는 강과 바다를 건너고 끊임없이 펼쳐진 목초의 양떼를 보았고, 배에 차를 싣고 만을 통과하기도 했다. 리아스식 해안을 따라 만든 도로 해외 | 김기찬 | 2015-03-18 17:42 2015~16 미국 100대 코스 [베스트코스:1502] 2015~16 미국 100대 코스 [베스트코스:1502] 사진_돔 푸로어 Dom Furore 순위 선정 50주년을 앞두고 오거스타내셔널이 새롭게 미국 100대 코스 중에 베스트 코스 1위에 등극했다. 그것은 변화의 시작에 불과했다. 글_론 휘튼 Ron Whitten 옛말에, 뭐라더라? 변할수록 똑같아 보인다고 했던가? 정확한 표현은 기억나지 않지만 내용은 대충 틀리지 않을 것 같은데, 아무튼 에서 2년마다 조사하는 미국 100대 코스의 2015~16년 랭킹과 관련해서는 확실히 맞는 말이다. 미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코스 랭킹이 내년이면 50주년을 맡게 베스트코스 | 김기찬 | 2015-02-11 17:21 골프 실수담 36가지 [Feature:1501] 골프 실수담 36가지 [Feature:1501] 일러스트_앤드루 래 Andrew Rae 골프의 가장 흔한 실수들, 그리고 실수의 늪에 빠지지 않으려면뭘 해야 하는가에 대한 역설적인 조언 모음집. 정리_남화영 우리가 쓰긴 했지만 ‘실수’ 라는 표현은 썩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건 어딘가 거들먹거리는 설교조로 들려서, ‘여기 정리해놓은 사소한 과실을 인정하라’며 당장이라도 손가락 관절을 두드리거나 힙을 때려대기 시작할 것만 같다. 우리도 스스로의 단점을 잘 알고 있으며, 그건 사실상 이번 기사를 기획하는 데 촉매제 역할을 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걸 친한 친구나 다정한 골 피처 | 김기찬 | 2015-01-15 15:44 글로벌 멤버십의 새로운대안, 스코틀랜드 이든클럽 [Travel:1310] 글로벌 멤버십의 새로운대안, 스코틀랜드 이든클럽 [Travel:1310] 오거스타내셔널에서 라운드 하는 방법은 현재로써는 세가지 밖에 없다. 하나는 오거스타내셔널의 회원이 되는 것. 그러나 클럽이 초청하는 사람에 한정되기 때문에 회원으로 간택될 확률은 그만큼 떨어진다. 다른 하나는 오거스타 회원을 친구로 두는 것. 회원이 되는 것보다는 쉽겠지만, 이 역시 그리 간단한 일은 아니다. 나머지 하나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이든클럽 Eden Club의 회원이 되는 것이다. 글•사진_장수진 상위 1퍼센트의 프레스티지 이든 Eden이라 함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에덴(성서에 나오는 지상낙원)을 뜻한다. 이든클럽의 해외 | 김기찬 | 2013-10-18 18:57 오키나와, 그리고 미야코지마 [해외코스:1303] 오키나와, 그리고 미야코지마 [해외코스:1303] History, 역사오키나와는 슬픈 점령의 역사가 어린 곳이다. 1879년 일본에 의해 강제합병된 류큐 琉球왕국은 1945년 일본이 패망한 뒤 미국의 영토에 속했다가 1972년에 다시 일본으로 반환된 곳이다. 그래서 아직까지 오키나와 주민 사이에는 독립에의 열망도 남아 있다고 한다.한국과도 연관성이 있다. 허균의 에 나왔던 홍길동은 봉건제를 깨트리려 했던 15세기 류큐 왕국의 선각자 오야케 아카하치와 동일인이라는 설이 있다. 아카하치는 ‘홍가와라 洪家王’ 즉 홍씨 성을 가진 왕이라는 인물이다. 또 다른 설에는 고려의 몽 해외 | 김기찬 | 2013-03-25 18:37 2011년도 The Hot List 2011년도 The Hot List 현재의 장비와 핫 리스트(Hot List)를 처음 시작한 2004년 장비의 차이점은이제 모든 초점이 어떻게 하면 여러분에게 가장 적합한 장비를 제공하느냐에 집중되고 있다는 점이다. 연습 그린에서 이번 달에만 벌써 여섯 번째 퍼터를 테스트 하고 있는 사람, 마지막 여덟 홀에서 세 번이나 티를 다시 꽂아야 했던 바로 당신 같은 사람 말이다. 도움은 가까이에 있고, 골프계 최고의 클럽 94개를 엄선한 핫 리스트보다 더 완벽한 출발점은 찾아볼 수 없다.이제부터 등장할 제품은 8년 동안 해마다 순위를 정해온 이래 가장 다양한 신기술을 망라하 핫리스트 | 김기찬 | 2011-06-02 15:0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