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4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믿음이 가는 신인, 김학형 [People:1512] 믿음이 가는 신인, 김학형 [People:1512] 사진_공영규 김학형은 신인이다. 하지만 열의와 마음가짐만은 여느 프로 못지않다. 선배들과의 대결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자신만의 플레이를 펼치는 강단이 눈길을 끈다. 게다가 스물넷, 김학형은 더 높이 비상할 준비가 되어 있다. 글_전민선 이제 데뷔 11개월째인 김학형의 얼굴을 익힌 건 지난 8월 말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제58회 KPGA선수권대회에서였다. 이 대회에서 그는 첫날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쓸어 담는 완벽한 샷감을 자랑하며 리더보드 맨 윗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이 스코어는 2006년 SK텔레콤오픈 2라운드에 인터뷰 | 엔디소프트(주) | 2015-12-04 11:00 2014년 한국 억대 상금 선수 분석 [Feature:1503] 2014년 한국 억대 상금 선수 분석 [Feature:1503] 일러스트_김상수 박인비가 3년 연속으로 한국 골프선수 상금 랭킹 1위에 올랐다. 상금으로 1억원 이상을 받은선수 125명 중에 여자가 80명이었다. 해외 대회 우승도 남자보다 5배 이상이었다. 글_남화영 연초마다 우리 잡지는 골프 선수들의 회계사를 자처한다. 전 세계 선수들의 코스안팎 수입을 챙기는가 하면, 한국 선수를 대상으로 ‘억대 상금 획득 리스트’ 기사를 매년 써오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 각 투어의 전년도 상금 리스트를 샅샅이 뒤지면서(내 연말정산 자료보다 더 꼼꼼하게 찾아냈다) 숫자와 씨름하던 지난달 9일, 피처 | 김기찬 | 2015-03-26 11:00 장엄함, 공들임 그리고 공헌 [베스트코스:1305] 장엄함, 공들임 그리고 공헌 [베스트코스:1305] 베스트 코스로 부상하는 골프장엔 세 가지 특징이 두드러졌다. 장엄한 자연을 잘 살렸거나, 코스에 공들인 흔적이 뚜렷하거나, 골프계에 공헌도가 높은 코스들이다. 글_남화영 국내에서 바다에 가장 가까이 접한 코스는 1989년 개장한 제주도의 중문컨트리클럽이었다. 14번(파4)과 이어진 15번 홀(파5)에서는 오른쪽 페어웨이 옆으로 중문 앞바다 절벽에서 바다를 조망했다. 15번 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뒤로 돌아 ‘바다를 향해 볼을 한 개씩은 치고 가야 제 맛’이라는 우스갯소리도 있었다. 절벽 밑에서 물질하는 해녀의 민원이 심해지자 골프장 베스트코스 | 김기찬 | 2013-06-13 19:13 2013-2014년 대한민국 베스트 코스 [베스트코스 : 1305] 2013-2014년 대한민국 베스트 코스 [베스트코스 : 1305] 올해로 8번째를 맞은, 격년 주기의 ‘대한민국 베스트 코스’ 평가에서 금, 은, 동의베스트 코스 15곳을 포함한 톱 50 코스가 가려졌다. 새로운 코스 조성 트렌드, 패널 평가 방식의변화 등 코스 500곳 시대를 맞이하는 국내 상위 10퍼센트 코스를 소개한다. 2년동안 한국을 대표할 국가대표 코스 15곳과, 국가대표를 위협하는 35곳을 포함해 한국 베스트 50 코스를 발표한다. 이번 선정 과정에선 ‘대충돌’이라고 할만큼 순위가 요동쳤다. 베스트 코스에 6곳이 새로 진입했고, 2년 전에는 베스트 50이었지만 자리를 지키지 못한 베스트코스 | 김기찬 | 2013-06-10 18:34 2011년도 KOREA'S BEST Courses [2011년 5월호] 2011년도 KOREA'S BEST Courses [2011년 5월호] 올해 처음으로 ‘대한민국 50대 코스’를 발표한다. 기존의 ‘베스트 코스 15’의 형식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꼭 가봐야 할 코스’ 35곳을 더했다. ★‘대한민국 50대 코스’를 선정하게 된 배경은 이제 우리도 코스가 400개소를 넘었고 특히 한국은 세계적인 설계가가 한 곳 이상의 코스를 만들었으며, 누구보다 한국 지형을 잘 알고 있는 국내 설계가도 역작을 탄생시키면서 우열을 가리기 힘든 상황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 특히 우리가 올해 처음으로 온라인 평가 시스템을 운영하고, 패널의 수를 더욱 늘리면서 더 많은 코스를 대상으로 베스트코스 | 김기찬 | 2011-05-24 11:2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