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4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언니 vs. 동생 매력 한판 대결! 언니 vs. 동생 매력 한판 대결! 성격과 플레이 스타일은 다르지만 서로를 아끼는 마음만큼은 우위를 정할 수 없는 자매 프로 골퍼를 만났다. ‘맏내(맏언니지만 하는 행동은 막내와 같다는 신조어)’처럼 허점이 많아 보이지만 마음 따뜻한 언니 지영진과 ‘걸크러쉬’한 매력을 뽐내며 무심한 척 상대를 챙기는 동생 지영민의 좌충우돌 인터뷰. 지금부터 이들의 이야기에 주목해보자.2016년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는 한국에서 각각 미국과 프랑스로 입양된 쌍둥이 자매가 서로의 존재를 모르고 25년간 살다가 우연히 SNS를 통해 만나게 된다는 실화를 인터뷰 | 김기찬 | 2018-02-09 17:18 박인비가 내딛는 조용한 한 발 [People : 1612] 박인비가 내딛는 조용한 한 발 [People : 1612] 사진_공영규 / 스타일리스트_송지수 / 헤어 & 메이크업_차홍아르더 청담박인비가 내딛는 조용한 한 발박인비를 만났다. ‘침묵의 암살자’, ‘명예의 전당 입회자’,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제 이름 앞에 붙는 이런 수식어가 더는 필요 없을 것 같다. 그냥 그는 ‘박인비’다. 그 이름만으로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는 때가 됐다. 글_고형승네이비 터틀넥 베스트와 러플 디테일의 스트라이프 셔츠,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2년 전 우리는 박인비를 커버스토리(2014년 2월호 인터뷰 | 김기찬 | 2016-12-23 12:00 디오픈을 바라보는 우리의 자세 [Feature:1607] 디오픈을 바라보는 우리의 자세 [Feature:1607] 사진_게티이미지(Getty Images)OPEN. 16디오픈을 바라보는 우리의 자세It’s Time to Open세상은 변하고 있다. 아주 빨리. 하지만 변화를 원치 않는 이들도 분명 우리와 공존하고 있다. 무작정 그들을 비난할 수는 없다. 그냥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니까. 전통과 관습에 얽매인 것이 나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이들이니까 말이다. 그럼 당신은? 글_고형승브리티시오픈을 지칭하는 ‘디오픈(The Open)’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오픈’이라는 뜻으로 골프 종주국(그들이 주장하는 바지만) 영국인들의 자존심을 피처 | 엔디소프트(주) | 2016-07-11 11:22 멘토에게 우승컵을 바친 리디아고 [Digest:1512] 멘토에게 우승컵을 바친 리디아고 [Digest:1512] 사진_골프월드 제공 언제나 믿고 따르던 멘토의 부재가 당사자에게 큰 혼란을 주기도 하지만반대로 새로운 힘을 불어넣기도 한다. 최근 리디아 고는 이런 복잡한 심경을 겪었고그로 인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었다. 글_김소정 / 정리_고형승 열여덟 살의 리디아 고는 10월 열린 LPGA푸본타이완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미국여자골프(LPGA)투어 최연소 10승째를 기록했다. 이로써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20주 만에 되찾았고 여자 골프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자신을 다시금 세계 넘버원 자리에 올려준 중요한 순간이었지만 마음껏 기 Etc | 엔디소프트(주) | 2015-12-07 11:00 베트남 다낭, 아시아 최고의 골프휴양지로 태어난다 [Travel:1301] 베트남 다낭, 아시아 최고의 골프휴양지로 태어난다 [Travel:1301] 베트남은 남북으로 길게 뻗어있다. 해안선의 길이만 해도 3,000Km가 넘는다. 그 중간에 다낭이 있다. 그리고 그곳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10대 해안에 꼽히는 차이나비치가 자리잡고 있다. 럭셔리 리조트가 해안선을 따라 펼쳐져 있고, 도시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호이안會安이 인접해 있다. 인도차이나 반도, 북위 17도선에 새로운 골프 휴양지가 태어나고 있다. 그렉 노먼, 콜린 몽고메리, 닉 팔도가 자웅을 겨루는 새로운 골프 삼국지가 베트남 다낭에서 펼쳐진다. 글_이선근 그렉 노먼의 역작, 베트남 넘버원 다낭GC 2009년 개장 해외 | 김기찬 | 2013-01-14 09:22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