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4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명불허전 [Travel:1606] 명불허전 [Travel:1606] 사진_각 리조트 제공, 이승훈(아난티펜트하우스)“거기가 그렇게 좋다며?” 풍문으로 들었을 뿐 정작 가본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아 오가는 말이다. 사우스케이프오너스클럽과 아난티펜트하우스 같은 곳. 골퍼라면 적어도 한 번쯤은 가볼 만한, 차별화된 리조트로 내세울 수 있는 그런 곳. 지난달 발표한 골프다이제스트의 ‘에디터스 초이스’ 중 이 두 곳이 세계 골프 리조트에 꼽힌 이유를 에디터의 체험으로 담아봤다. 단, 세계 베스트 코스의 평가 잣대와는 다르다는 점을 미리 알려둔다. 글_손은정, 한원석(사우스케이프오너스클럽), 전민선(아난티펜트 국내 | 김기찬 | 2016-06-09 11:00 벌판에서 멋진 코스로 [Feature:1506] 벌판에서 멋진 코스로 [Feature:1506] 코스 사진_스티븐 슐레이(Stephen Szurlej) 개장한 지 불과 8개월 만에 US오픈 개최지로 선정된 체임버스베이. 한때 모래와 자갈을 준설하던 허허벌판은 수많은 신기록을 양산하며 미국 북서부 태평양 연안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글_론휘튼(Ron Whitten) 이름조차 생소한 체임버스베이라는 골프장에서 US오픈을 연다니 어찌된 연유일까? 미국 북서부의 태평양 연안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2015년 US오픈은 시작도 하기 전부터 이미 새 역사를 쓰고 있다. 전형적이지 않고 이례적인 이 코스는 10년 전에는 존재하지도 않았다. 피처 | 김기찬 | 2015-06-05 11:00 럼주의 탄생지 바베이도스 [Travel:1407] 럼주의 탄생지 바베이도스 [Travel:1407] 사진_폴 마셜 Paul Marshall 럼주의 탄생지 바베이도스길이 33.8킬로미터, 폭 22킬로미터의 바베이도스는 남아메리카 대륙 위로 목걸이처럼 길게 늘어진 화산대 위에 튀어나온 산호섬들인 카리브해 열도의 동쪽 끝에 매달려 있는 섬이다. 억만장자가 가장 선호하는 놀이터였던 이곳은 바다와 모래, 그리고 햇빛이 어우러진 자그마한 열대의 아름다움 외에도 많은 매력이 숨어 있다. 글_앤드류 마셜 Andrew Marshall / 에디터_남화영 바베이도스의 캐디들 이곳의 환경은 골프계의 성지 聖地라 할 수 있다. 우리는 총 45홀 코스가 해외 | 김기찬 | 2014-07-10 16:33 중국 최대 골프장, 미션힐스 [해외코스:1312] 중국 최대 골프장, 미션힐스 [해외코스:1312] 사진_미션힐스 제공중국 광둥성의 센젠과 둥관에 걸쳐 12개 골프 코스, 216홀로 조성되어 있는 미션힐스골프클럽은 ‘가장 홀 수가 많은 골프장’으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되어있다.그런데 직접 보지 않았기 때문에 그리 대단할 것 없는 기록처럼 느껴졌다. 사실 ‘2000여 년 전에 만리장성도 쌓아 올렸던 중국에서 뭔들 못 만들겠나’라는 생각 때문이었다. 글_고형승 거대한 럭셔리 리조트 둥관미션힐스 둥관 Dongguan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골퍼의 이름이 붙은 5개 코스(그렉 노먼, 데이비드 레드베터, 애니카 소렌스탐, 저스틴 로즈-이안 해외 | 김기찬 | 2013-12-12 11:15 84년 역사의 LA 명문, 리비에라CC [해외코스:1104] 84년 역사의 LA 명문, 리비에라CC [해외코스:1104] 1927년 개장 이후 해마다 이른 봄꽃이 필 때면 팰리사이드 해안에 인접한 리비에라컨트리클럽(파71, 7279야드)은 LA오픈을 개최했다. 오늘날 노던트러스트오픈으로 이름을 바꾼 이 대회는 미국 PGA투어 선수와 골퍼에겐 ‘캘리포니아 드림’이다. ‘미국 100대 코스’ 중 31위의 리비에라는 오랜 역사만큼 명문 코스로도 이름 높다. 선수는 우승을, 골퍼는 멋진 코스에서의 라운드를 꿈꾸는 곳이다. 글과 사진 남화영 서쪽으로 프랑스, 동쪽으로는 이탈리아에 걸쳐 산 언덕과 바다가 급박하게 이어지는 4계절 휴양지가 리비에라다. 니스, 깐느 해외 | 김기찬 | 2011-04-15 10:01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