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골프다이제스트 선정, 2019년 20대 골프 이슈 #1 골프다이제스트 선정, 2019년 20대 골프 이슈 #1 2019년은 어느 해보다 골프계에 이슈가 많았다. 좋은 일만 있었던 건 아니다. 아주 볼썽사나운 일도 많았다. 전 세계 골프 역사는 그렇게 한 살을 더 먹었고 골프를 중심으로 한 문화와 환경 그리고 시스템은 한 뼘 더 성장하고 성숙했다. 골프 팬의 입에 오르내린 굵직한 이슈를 중심으로 지난 한 해를 돌아봤다. 1. GO 진영 GO 진영 GO!고진영은 아마추어이던 2012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이데일리쪾리바트레이디스오픈에서 공동 3위로 세계 랭킹 379위에 이름을 잠깐 올린 것이 첫 등장이었다. 이후 프로 데뷔 첫해인 피처 | 고형승 기자 | 2019-12-04 17:37 [위너스백] 마이클 김, 타이틀리스트 TS2 드라이버로 생애 첫 승 [위너스백] 마이클 김, 타이틀리스트 TS2 드라이버로 생애 첫 승 [골프다이제스트=한원석 기자] 마이클 김(미국)이 16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존디어클래식에서 27언더파로 대회 최소타를 경신하며 통산 첫 우승을 거뒀다. 이번 우승과 함께 이번 주에 열리는 디오픈의 마지막 출전 티켓도 얻었다.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디어런(파71, 7268야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버디 30개(보기 3개)를 쓸어 담았다. 많은 버디는 퍼팅에서 만들어졌다. 그는 3.379라는 놀라운 스트로크 게인드 / 퍼팅 수치를 보였다. 대회 기간 나흘 동안 그린 위에서만 퍼터로 13타 앞섰다는 의미다. TOUR | 한원석 기자 | 2018-07-16 15:34 역시 넌 난 놈, 리키파울러 [People:1604] 역시 넌 난 놈, 리키파울러 [People:1604] 사진_월터 아이우스 주니어(Walter Ioose Jr.)세 명의 현명한 길잡이, 두 개의 문신 그리고 밀레니얼 세대인 리키 파울러.글_제이미 디아즈(Jamie Diaz)스코츠데일에서 열린 프로암 대회의 갤러리 로프 밖에 있던 다나카 유타카는 대부분의 시선과 수많은 휴대폰이자신의 손자인 리키 파울러에게 쏠려 있다는 걸 느끼며 조용히 걸음을 옮겼다. 어디선가 여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리키, 이쪽 좀 봐줘요!” 스물일곱 살의 파울러는 고개를 들더니 떠들썩한 사람들 쪽을 향해 인스타그램에 익숙한 사람답게 능숙한 포즈를 취해주었고, “ 인터뷰 | 엔디소프트(주) | 2016-04-20 11:00 대머리에 관한 진실 [Digest:1507] 대머리에 관한 진실 [Digest:1507] 사진_빈센트 부세레즈(Vincent Bousserez)어쩌다 골프를 하기 시작한 대머리든, 아니면 대머리가 되기 시작한 골퍼든, 아니면 나에게든 아마도 평생 골프 바이저를 사용하는 즐거움을 알아내지 못할 것이다. 바이저는 프레드 커플스나 버바 왓슨처럼 머리카락이 무성해서 라커 룸의 푸른색 소독액 속에 한가롭게 떠 있는 플라스틱 빗과 긴밀한 인연을 맺고 있는 선택된 자들에게나 티아라를 뒤집어쓰는 것처럼 착용되는 아이템이다.나 같은 사람에게 그 라커 룸의 빗은 1번 아이언 정도의 효용가치가 있을 뿐이다. TV 프로그램을 위한 에티켓의 Etc | 엔디소프트(주) | 2015-07-10 11:00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