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KPGA 대상 시상식] 이형준 대상, 박상현 3개 부문 수상 [KPGA 대상 시상식] 이형준 대상, 박상현 3개 부문 수상 13일, 서울 용산의 그랜드하얏트서울 그랜드볼룸에서 ‘2018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시상식과 더불어 KPGA 창립 50주년 기념 행사를 하기도 했다. 시상식에서는 이형준(26, 웰컴저축은행)이 생애 첫 대상을 받는 영예를 누렸다. 투어 통산 4승의 이형준은 비록 이번 시즌 우승은 없었지만 2위 두 번, 3위 세 번 등 톱10에 여섯 차례나 이름을 올렸다. 출전한 열일곱 개 대회 모두 컷 통과하는 꾸준한 활약을 선보이며 대상의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우승 없이 대상을 받은 것은 2005년 허석호(45) 이후 13년 피처 | 고형승 기자 | 2018-12-13 16:51 우리끼리 끼리끼리 [Digest : 1709] 우리끼리 끼리끼리 [Digest : 1709] 일러스트_이지오 / 사진_KGT, 아디다스골프 제공(왼쪽부터) 권성열(상금 순위 57위), 김인호(상금 순위 96위), 최진호(상금 순위 2위), 홍순상(상금 순위 70위)우리끼리 끼리끼리지난 7월 미국판 굿 가이즈(Good Guys) 설문 조사를 기억하는가?(참고로 조던 스피스가 미스터 우정상을 수상했다) 이번에는 한국판 굿 가이즈를 선정했다. KGT 선수 7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에 들어갔고, 그들은 골똘히 생각해 단 한 명만 골랐다. 의리에 죽고 의리에 사는 최고의 의리남, 시도 때도 없이 터지는 개그감을 지닌 유머남, 바른 피처 | 김기찬 | 2017-09-14 17:39 왕좌의 게임 [Feature : 1709] 왕좌의 게임 [Feature : 1709] 2017이라는 숫자와 안녕을 고할 때가 4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다. 시간이 정말 빠르다. 국내 남녀 프로 골프 선수들도 잠깐의 휴식을 끝내고 본격적인 하반기 레이스에 돌입했다. 골프다이제스트 편집부에서는 상반기 성적과 남은 대회에서의 성적을 바탕으로 남녀 투어의 판세를 예상해보기로 했다. 물론 이 결과는 예측에 불과한 것이므로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세계적인 예언가인 노스트라다무스(Nostradamus)나 바바 반가(Baba Vanga)도 다수의 예측이 빗나갔다. 그리고 그 유명한 ‘펠레의 저주(그가 이길 것이라고 예상한 팀 피처 | 김기찬 | 2017-09-06 14:37 골퍼의 지상낙원은 ‘용인’ [Digest : 1704] 골퍼의 지상낙원은 ‘용인’ [Digest : 1704] 골퍼의 지상낙원은 ‘용인’거주지를 통해 알아본 골퍼가 살기 좋은 곳 그리고 그 이유에 대해. 글_인혜정지난해 상금 랭킹 25위권의 남녀 투어 선수 50명의 거주지를 조사했다. 그 결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골퍼가 6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 뒤를 이어 서울 10%, 강원도와 인천이 각각 6%로 집계되었다.특히 경기도에서도 용인은 골프 8학군임을 입증했다. 용인시에 최진호, 박상현, 주흥철, 윤정호, 박성현, 고진영, 안시현, 이소영 등 18명의 국내 톱 랭커들이 한데 모여 거주하고 있기 때문이다.이처럼 많은 골퍼가 경기도를 선 피처 | 김기찬 | 2017-04-12 12:00 즐기는 자, 김태우 [People : 1702] 즐기는 자, 김태우 [People : 1702] 즐기는 자, 김태우지난해 김태우는 화려했다. 탄탄한 실력을 앞세워 신인상을 차지하며 KGT의 새로운 스타로 떠올랐다. 올해의 활약이 가장 기대되는 김태우가 골프를 즐기는 방법에 대해. 글_인혜정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집업 재킷 데상트골프.열정이 가져다준 행운, 신인왕김태우는 프로 데뷔 첫해인 지난해 큰 수확을 거뒀다. KPGA 신인상을 차지하며 존재감을 드러낸 그는 자신에게 확고한 믿음을 갖게 되었다. “가슴 한쪽에 프로 세계에 대한 벽이 있었는데 그걸 완전히 허무는 계기가 되었다. 덩달아 자신감이 향상되었고 플레이의 집중도가 높아졌 인터뷰 | 김기찬 | 2017-02-22 12:00 긍정 바이러스 맨 김태우 [People : 1610] 긍정 바이러스 맨 김태우 [People : 1610] 사진_공영규 / 헤어 & 메이크업_파크뷰칼라빈 by 서일주긍정 바이러스 맨 김태우긍정의 마음으로 꿈을 향해 전진하는 김태우와의 유쾌한 인터뷰. 글_인혜정꿈의 길목에 서다‘안 된다’는 말은 해본 적이 없을 정도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지닌 김태우. 촬영장에서도 시종일관 밝은 미소와 특유의 친화력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했다. 이런 그의 성격은 타국에서 투어 생활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지난해까지 아시안투어에서 활동하던 김태우는 올해부터 미국프로골프(PGA) 3부투어 격인 PGA투어 차이나에서 활동하고 있다.“중국에서 열리는 인터뷰 | 김기찬 | 2016-10-11 17:45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