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7전 4승’ 사이고 마오도 무너뜨린 日 메이저 유리알 그린 ‘7전 4승’ 사이고 마오도 무너뜨린 日 메이저 유리알 그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가 그린 스피드 4m가 넘는 유리알 그린으로 코스를 세팅해 선수들이 애를 먹고 있다.지난 6일 일본 이라바키현 이라바키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월드레이디스챔피언십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 엔) 2라운드에서 언더파를 적어낸 이는 10명 뿐이었다.중간 합계가 언더파인 선수도 배선우(28)를 포함해 12명이 전부였다. 컷 통과 기준이 6오버파일 만큼 출전 선수들이 상당히 힘겨워했다. 최근 출전한 7경기 중 4승을 올린 사이고 TOUR | 한이정 기자 | 2022-05-07 13:42 2010년 디오픈 출전한 전재한, KPGA 데뷔 “신인상과 우승 목표 이룰 것” 2010년 디오픈 출전한 전재한, KPGA 데뷔 “신인상과 우승 목표 이룰 것” 아마추어 신분이었던 2010년 ‘에릭 전(Eric CHUN)’이라는 이름으로 ‘디오픈’에 출전했던 전재한(30.도휘에드가)이 2020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다. 지난해 11월 ‘KPGA 코리안투어 QT’에서 공동 3위에 올라 이번 시즌 시드를 획득한 것이다. 2006년까지 호주에 거주했던 그는 2008년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에 입학해 본교 소속 골프 팀으로 활동했다. 주니어와 아마추어 시절 그가 거머쥔 우승 트로피의 수는 무려 40개 이상이었다. 2009년 중국 선전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는 당시 우 TOUR | 전민선 기자 | 2020-03-25 11:32 장타자 김찬, 메이저 일본오픈 8타 차 역전 우승…JGTO 4승 장타자 김찬, 메이저 일본오픈 8타 차 역전 우승…JGTO 4승 재미동포 김찬(29)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메이저 대회 일본오픈 골프선수권대회(우승상금 4200만 엔, 약 4억5000만 원) 우승을 차지했다.김찬은 20일 일본 후쿠오카의 코가 골프클럽(파71, 6,768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4개를 엮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최종합계 1오버파 285타를 기록한 김찬은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확정했다.김찬은 3라운드까지 중간합계 5오버파 17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했다. 그러나 최종 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며 무려 8타 차 역전에 성공 TOUR | 주미희 기자 | 2019-10-20 17:24 역사를 담은 트로피, 아시아 편 역사를 담은 트로피, 아시아 편 아시아에서 처음 열린 골프 대회는 필리핀오픈(1913)이다. 일본오픈(1927)이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열렸고 그 뒤를 이어 한국오픈(1958), 홍콩오픈(1959), 인도오픈(1964)이 차례로 개최되며 아시아 골프 성장의 밑거름이 됐다. 이후 중국오픈(1995)이 개최되며 아시아 골프 대회의 규모는 급성장했다.▲ 일본오픈(복제품)연덕춘이 1941년 일본오픈 우승 당시 받았던 트로피의 복제품이다. 연덕춘은 현재 서울어린이대공원에 자리했던 경성구락부(이후 서울CC) 캐디로 활동하다가 경성골프구락부의 지원으로 1934년 일본으로 유학 피처 | 인혜정 기자 | 2019-06-28 10:37 김경태의 3가지 변화 [People : 1602] 김경태의 3가지 변화 [People : 1602] 사진_공영규헤어&메이크업_파크뷰칼라빈by서일주김경태는 지난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두 번째 상금왕을 차지하며 세계 랭킹을 350위에서 60위까지 끌어올렸다. 2015년을 ‘괴물 김경태’답게 보낸 그에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글_인혜정김경태는 명민하고 예의가 바르다. 말투는 또박또박하고 나긋나긋한 데 비해 행동에서는 단단함이 느껴진다. 그의 바른 이미지는 10년간 선수 생활을 하면서 단 한 번도 비켜나간 적이 없다. 사적인 일로 물의를 일으키거나 도마 위에 오른 적도 없다. 그의 성격처럼 슬럼프도 조용히 극복했고 언 인터뷰 | 엔디소프트(주) | 2016-02-11 15:00 대한민국 골프 아이콘 90 [Feature:1502] 대한민국 골프 아이콘 90 [Feature:1502] 2015년 한국 골프를 대표할 상징들 한국의 첫 프로 골프대회라 할 수 있는 한국프로골프선수권이 1958년(6월12일) 시작된 지 50년을 맞이한 2007년 1월에 본지는 ‘한국골프 아이콘 50’ 기획을 시작했다. 한국의 골프가 세계 무대로 뻗어나가며 활약하는데 그 이유와 근거를 찾자는 것이 기획 의도였다.2년 뒤인 2009년에는 기존의 50개 아이콘에서 10개를 추가한 아이콘 60을 발표했고, 그로부터 2년마다 신규 아이콘 10개씩을 추가해 이제 90개의 아이콘을 발표하기에 이르렀다.오늘날 한국 골프를 대표할 아이콘을 선별하는 만 피처 | 김기찬 | 2015-02-17 11: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