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지애, 브리지스톤오픈 5위…2개 대회 연속 톱10 신지애, 브리지스톤오픈 5위…2개 대회 연속 톱10 신지애(34)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2개 대회 연속 톱10에 들었다.신지애는 22일 일본 지바현 소데가우라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JLPGA투어 브리지스톤레이디스오픈(총상금 1억 엔)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적어냈다.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를 기록한 신지애는 5위로 대회를 마쳤다. 최근 일본에서 뜨거운 기세를 보이고 있는 사이고 마오(일본)가 정상에 올랐고, 우승 경쟁을 하던 이나미 모네(일본)가 준우승을 기록했다.2타 차 4위로 시작한 신지애는 전반에서만 버디 3개, TOUR | 한이정 기자 | 2022-05-22 15:01 이민영, 메이저 살롱파스컵 11위…2001년생 야마시타 우승 이민영, 메이저 살롱파스컵 11위…2001년생 야마시타 우승 이민영(30)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월드레이디스챔피언십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 엔)에서 11위를 기록했다.이민영은 8일 일본 이라바키현 이라바키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최종 합계 2언더파 286타로 11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쳤다.그린이 워낙 어려운 대회장이지만 이날 이민영은 퍼팅 수 26개를 기록했다. 페어웨이 안착률 64.29%, 그린 적중률 66.67%로 준수한 경기 감각을 선보였다.1번홀(파4)에서 첫 TOUR | 한이정 기자 | 2022-05-08 17:28 ‘7전 4승’ 사이고 마오도 무너뜨린 日 메이저 유리알 그린 ‘7전 4승’ 사이고 마오도 무너뜨린 日 메이저 유리알 그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가 그린 스피드 4m가 넘는 유리알 그린으로 코스를 세팅해 선수들이 애를 먹고 있다.지난 6일 일본 이라바키현 이라바키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월드레이디스챔피언십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 엔) 2라운드에서 언더파를 적어낸 이는 10명 뿐이었다.중간 합계가 언더파인 선수도 배선우(28)를 포함해 12명이 전부였다. 컷 통과 기준이 6오버파일 만큼 출전 선수들이 상당히 힘겨워했다. 최근 출전한 7경기 중 4승을 올린 사이고 TOUR | 한이정 기자 | 2022-05-07 13:42 배선우, JLPGA 메이저 살롱파스컵 2R 9위…무빙데이 반전 보일까 배선우, JLPGA 메이저 살롱파스컵 2R 9위…무빙데이 반전 보일까 배선우(28)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월드레이디스챔피언십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 엔) 2라운드에서 1타를 잃었으나 톱10을 유지했다.배선우는 6일 일본 이라바키현 이라바키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J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없이 보기 1개를 기록하며 1오버파 73타를 적어냈다. 중간 합계 1언더파 143타를 기록하며 공동 9위에 자리했다. 선두 야마시타 미유(일본)와 5타 차다.이날 페어웨이 안착률은 85.71%, 그린 적중률 77.78%, 퍼팅 수 33개를 기록했다. 타수를 줄이지는 못 TOUR | 한이정 기자 | 2022-05-06 21:58 김민선, 기다림의 의미 [People : 1706] 김민선, 기다림의 의미 [People : 1706] ━━독특한 디자인의 화이트 셔츠는 조셉. 핀스트라이프 와이드 팬츠는 조이너스.김민선, 기다림의 의미예쁘다는 말보다 멋있다는 말을 더 듣고 싶어 하는 여자 프로 골퍼가 있다. 필드에서 남자 선수 못지않은 시원한 장타를 선보이며 갤러리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프로 4년 차의 김민선이 그 주인공이다. 그야말로 ‘걸크러시한’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그이지만 막상 대화를 나눠보면 한없이 부드럽다. 시즌 초반 일찌감치 1승을 챙긴 그를 만나 최근에 푹 빠져 있다는 새로운 취미부터 골프 팬들을 위한 깜짝 공약까지 자세히 들어봤다. 글_고형승한국여 인터뷰 | 김기찬 | 2017-06-10 14:17 올해 한국 남녀투어 전망 [Feature:1504] 올해 한국 남녀투어 전망 [Feature:1504] 사진_KPGA(민수용), KLPGA(박준석) 제공 투어 시즌이 다가왔다. 여자는 29개의 대회로 최고의 전성기를, 남자는 15개로 힘겨운 고난기를 맞이한다. 투어 전문가들은 여자는 이정민, 남자는 박상현을 상금 1위 후보로 꼽았다. 국내 투어 역시 점차 글로벌해지고 선수들도 해외를 오가는만큼 올해부터는 전 세계 투어스케줄까지 함께 소개한다. 글_남화영(남자투어), 고형승(여자투어) 올해도 남자투어의 약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국내 투어만으로 유지되기 보다는 해외 투어 스케줄에 영향 받는 종속 변수의 조짐마저 보인다. 10월에 피처 | 김기찬 | 2015-04-23 15: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