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존 람, LIV골프 라이더컵 출전에 찬성…“이건 미국 대 유럽 싸움“ 존 람, LIV골프 라이더컵 출전에 찬성…“이건 미국 대 유럽 싸움“ 존 람(스페인)은 LIV골프 선수들이 라이더컵에 출전해도 괜찮다는 의견을 전했다.람은 9일(한국시간) LIV골프 선수들이 라이더컵에 출전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라이더컵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DP월드투어 싸움이 아닌, 미국과 유럽의 싸움이다. 잘 싸우는 게 중요하다”고 찬성하는 의견을 밝혔다.그는 “물론 LIV골프 선수들이 라이더컵에 출전하는 게 좋아보이진 않지만 내게 라이더컵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라이더컵은 2년 마다 열리는 대회로 미국과 유럽의 대륙 골프대항전이다. 내년 9월 이탈리아 로마에서 TOUR | 한이정 기자 | 2022-10-09 14:17 박현경, 아버지와 패밀리 골프대항전 우승…500만원 기부 박현경, 아버지와 패밀리 골프대항전 우승…500만원 기부 박현경(22)이 아버지 박세수 씨와 하이트진로챔피언십 이벤트 대회에서 이겼다.박현경은 5일 경기도 여주시 블루헤런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이벤트 대회 패밀리 골프대항전에 아버지 박세수 씨와 출전해 1위를 차지했다.이 이벤트 대회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하이트진로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의 시그니처다.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와 선수의 가족이 한 조를 이뤄 대회 코스의 승부처 홀인 블루헤런스픽(15~18번홀)에서 대결을 펼친다.이번 이벤트 대회에는 박현경과 유해란(21), 한진선(25), 홍지원(22 TOUR | 한이정 기자 | 2022-10-06 12:08 ‘남달라’ 박성현, 시즌 마지막 메이저 하이트진로챔피언십 출전 ‘남달라’ 박성현, 시즌 마지막 메이저 하이트진로챔피언십 출전 박성현(29)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하이트진로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에 출전한다.세마스포츠마케팅 측은 26일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블루헤런골프클럽에서 개최되는 제22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 박성현이 출전한다”고 밝혔다.하이트진로챔피언십은 KLPGA투어 중 단일 스폰서로 최장 기간 이어져 온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다.박성현은 LPGA투어 데뷔 첫해 신인상, 상금왕, 올해의 선수상을 휩쓸며 신인 자격으로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던 대기록의 주인공이자 한국 여자 골프 간판 스타로 골프 팬 TOUR | 한이정 기자 | 2022-09-26 12:39 디오픈 취소, 마스터스는 11월로 이동 디오픈 취소, 마스터스는 11월로 이동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번째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장기화로 11월에 열린다. 미국 골프다이제스트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PGA투어, 유러피언(EPGA)투어, 영국왕립골프협회(R&A)와 미국골프협회(USGA)가 7일(한국시간) 공동 성명서를 통해 조정된 2020년 투어 일정을 발표했다"라고 밝혔다. 애초 4월 9~12일에 열릴 예정이었던 마스터스는 11월 12~15일로 일정을 이동했다. 1934년 시 TOUR | 인혜정 기자 | 2020-04-07 04:04 안병훈 “유라시아컵 준비 완료” 안병훈 “유라시아컵 준비 완료” 안병훈이 오는 15일부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클렌마리골프장에서 개막하는 유라아시아컵 출격 준비를 마쳤다. 지난해 창설된 유럽과 아시아의 대륙간 골프대항전이다. 지난 대회에서는 10-10 무승부로 승자를 가리지 못했다. 아시아팀은 지브 밀카 싱(인도)이 캡틴을 맡아 12명의 정예 멤버로 꾸려졌다.안병훈은 지난해 유러피언(EPGA)투어에서 한국인 최초로 신인왕을 차지한 동시에 세계 랭킹 29위에 오르며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다. E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BMW마스터스 우승을 포함해 '톱 5'에 4차례나 진입했다.안병훈은 “꽤 괜 Etc | 김기찬 | 2016-01-05 20:58 '라이더컵 캡틴' 폴 맥긴리 "한국에 뜬다" '라이더컵 캡틴' 폴 맥긴리 "한국에 뜬다" "해운대 백사장에서 벙커 샷을?"폴 맥긴리(49)가 오는 7일 한국을 방문한다. 맥긴리가 바로 미국과 유럽이 자존심을 걸고 맞붙는 대륙간 골프대항전 라이더컵의 2014년 유럽팀 단장을 맡아 우승까지 이끌었던 장본인이다. '필드의 패셔니스타' 이안 폴터(아일랜드)에 이어 올해 7월 발렌타인 골프클럽(최초의 온라인 골프클럽)의 캡틴으로 임명된 베테랑 골퍼다. 이번 방한을 통해 발렌타인 골프 앰배서더 프로골퍼 윤채영(28)과 만날 예정이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ADT캡스챔피언십 최종일, 격전지인 부산 해운대비치 골프앤리조트를 Etc | 김기찬 | 2015-11-05 20: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