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괴력의 한국 장타자들 ① ‘파괴신’ 홍현준 괴력의 한국 장타자들 ① ‘파괴신’ 홍현준 골퍼라면 누구나 꿈꾸는 비거리의 욕망을 원 없이 뿜어내는 괴력의 소유자들이 한곳에 모였다. 300야드의 벽은 턱없이 낮은 한국 프로 장타 선수 5인의 알려지지 않은 비하인드 스토리 속으로. ▲ Mr. BOMBER : 파괴신골프의 시작 어릴 때 야구를 했다. 포지션은 포수였다. 부모님 따라 골프 대회 갤러리를 갔다가 한 선수를 보고 반해서 “나 골프하겠다”고 결심하고, 고민도 없이 골프로 전향했다. 그 선수는 배상문이었다. 배상문은 젊었고 시원시원하게 치는 모습이 멋졌다. 골프는 그때 처음 시작했다. 프로 장타 선수 추천으로 참가한 피처 | 서민교 기자 | 2023-02-10 11:41 [GD레슨] 장타 선수와 교습가들이 전하는 효율적으로 비거리 늘이는 방법 [GD레슨] 장타 선수와 교습가들이 전하는 효율적으로 비거리 늘이는 방법 부드럽게 스윙하는데도 엄청난 비거리를 뿜어내는 장타자들은 효율적인 움직임으로 볼을 강타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장타 전문 선수들과 교습가에게 더 먼 비거리를 위한 최고의 방법을 배워보자.▲홍현준2022 세계 장타 랭킹 16위, 월드롱드라이브챔피언십 12위프로페셔널 롱드라이브(PLDA) Big Foot 3위, PLDA Diamond 7위2019~2022년 아시아 랭킹 1위(세계 랭킹 기준)2022년 골프존 캘러웨이 장타대회, GDR 장타최강자전 1위최고 기록 : 471야드장타를 치기 위해서 팔에 힘을 뺀 상태로 백 티칭 프로 | 김성준 기자 | 2023-01-26 10:07 ‘괴짜’ 디섐보의 페르소나가 될 수 있을까 ‘괴짜’ 디섐보의 페르소나가 될 수 있을까 헐크가 된 필드의 물리학자. 이 거창한 수식어처럼 괴짜 골퍼 브라이슨 디섐보는 최근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가장 화제가 된 선수임이 분명하다. 디섐보에게 골프는 실험 대상이고 클럽은 실험 도구처럼 여겨진다. 투어 통산 여섯 번째 우승으로 결과물을 내고 있는 그의 흥미로운 실험을 아마추어 골퍼에게 일반화할 수 있을까. 이 물음표에 대한 답은 여전히 물음표다. 디섐보가 올해 새로운 논문을 발표했다. 이번 논문 주제는 체중과 비거리의 상관관계다. 디섐보는 약 6개월간 몸무게를 20kg 늘려 비거리를 20야드 증가시키는 실험에 성공했 클럽 | 서민교 기자 | 2020-08-04 06:50 클로이 가너 그리고 130도의 어깨 회전 클로이 가너 그리고 130도의 어깨 회전 어떤 면에서 클로이 가너는 요즘 월드롱드라이브 참가자의 거칠고 거침없는 이미지와 잘 맞는다. 2019년 9월에 오클라호마주 새커빌에서 열린 월드롱드라이브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가 전국 네트워크를 통해 중계됐을 때 가너의 오른쪽 허벅지와 등 그리고 양팔은 문신으로 뒤덮여 있었다. 여기에 챙을 접어 올린 독특한 벙거지와 밖으로 늘어트린 폴로 셔츠, 메탈리카의 요란한 등장 음악 그리고 임팩트 구간에서 보여주는 엄청난 파괴력까지 더해지면서 대중이 기대할 만한 거친 야성미가 완성됐다. 하지만 가너와 얘기를 나눠보면 몸을 뒤덮은 문신은 그야말로 인터뷰 | 고형승 기자 | 2020-06-09 17:13 2019 팀 볼빅 선수단 발대식 2019 팀 볼빅 선수단 발대식 볼빅은 소속 후원 선수들의 ‘2019 팀 볼빅(Team Volvik) 발대식’을 최근 개최했다. 이날 대회 참가와 동계 훈련 등으로 발대식에 참석하지 못한 LPGA투어와 KPGA, KLPGA, LET, JLPGA, 유러피언투어, 호주 투어 등 7개 투어에서 활약할 또 다른 18명의 선수까지 포함하면 팀 볼빅의 1부 투어 멤버만 31명이다. 볼빅은 올해 대형 루키 여자 선수 및 베테랑 남자 선수와 스폰서십 체결을 맺으며 더욱 강력한 ‘팀 볼빅’을 완성했다. 팀 볼빅은 최운정, 이미향, 포나농 팻럼 등 오랫동안 볼빅과 함께한 선수들을 피처 | 전민선 기자 | 2019-03-20 11:3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