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브리지스톤코리아, 아이들 안전 교육 프로그램 후원 브리지스톤코리아, 아이들 안전 교육 프로그램 후원 브리지스톤코리아(대표이사 김헌영)가 29일,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협력해 사회복지법인 신망원 원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 체험 교실’을 진행했다.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신망원은 비영리 아동 복지 시설로 현재 약 56명의 유아와 어린이 원생이 함께 거주하며 생활하고 있다. 브리지스톤코리아는 2017년부터 신망원 원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후원 활동을 해오고 있다.브리지스톤코리아는 예기치 못한 재난과 위험으로부터 신망원 원아들이 더욱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안전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해왔고 이번에 한국어린이안전 피처 | 고형승 기자 | 2020-01-30 12:15 [이슈] 골프장 그 비극의 순간을 포착하다 [이슈] 골프장 그 비극의 순간을 포착하다 해마다 골프장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는 ‘버라이어티하다’는 표현이 어울릴 만큼 다양하다. 스포츠 경기장 중 가장 많은 사고가 일어나는 곳이 골프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빈번하다. 수백 가지 사례 중 눈에 띄는 것만 모아봤다. 다소 충격적인 내용도 있다. 1. “신의 가호가 함께하길”골프장 가는 길에 유독 로드킬 당한 동물을 자주 목격하곤 한다. 그런데 골프장에서는 ‘필드킬’이 자주 일어난다. 날아가는 새를 직접 맞히는 경우는 극히 드물지만 한가로이 연못 위에서 여유를 즐기던 청둥오리가 가끔 저녁 메뉴로 올라올 때는 있다 피처 | 고형승 기자 | 2019-07-02 10:36 하늘과 바람과 별과 노천탕 [Digest : 1702] 하늘과 바람과 별과 노천탕 [Digest : 1702] 하늘과 바람과 별과 노천탕겨울이면 매서운 바람에 꽁꽁 언 손을 비벼대고 아무런 감각을 느낄 수 없는 빨간 귀를 감싸 안으며 고통스러운 라운드를 하기 일쑤다. 하지만 뜨거운 물에 식어버린 몸을 녹이며 여유를 누리는 데 제격인 계절 또한 겨울이다. 특히 겨울엔 그 운치를 더해주는 노천탕을 빼놓을 수 없다. 골프다이제스트 에디터들이 직접 경험한 특이한 노천탕을 소개한다. 글_GD 편집부윤동주 시인의 시집 의 대표작 ‘서시’를 잠깐 빌려 ‘골프 서시’로 패러디해봤다. 일제강점기의 아픔과 자신의 과오에 대한 회한이 피처 | 김기찬 | 2017-02-27 18:00 인도차이나 최고의 골프장을 꿈꾸다 [Course : 1701] 인도차이나 최고의 골프장을 꿈꾸다 [Course : 1701] 인도차이나 최고의 골프장을 꿈꾸다프놈펜의 가든시티골프클럽은 캄보디아의 럭셔리 골프 리조트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그 결과는 매우 고무적이다. 글_주광탄(Ju K. Tan)동남아시아에서 갈 만한 골프 휴양지를 물어봤을 때 선뜻 캄보디아라고 대답하는 사람은 드물다. 인구 1600만 명에 골프 코스가 단 여덟 곳에 불과하다 보니 선택의 폭이 넓지 않다. 하지만 프놈펜에 가든시티골프클럽과 호텔이 문을 열면서 최고급 골프 리조트의 전망이 밝아졌다.무엇보다 가든시티의 전략에서는 단점을 찾기 힘들다. 캄보디아의 수도인 프놈펜 도심에서 자동차 국내 | 김기찬 | 2017-01-12 12:00 네 가지 색 체코 여행기 [Travel : 1610] 네 가지 색 체코 여행기 [Travel : 1610] 사진_전수만 / 취재 협조_체코관광청 한국사무소네 가지 색 체코 여행기어느 나라로 여행을 갈 것인가 만큼 중요한 건 어느 도시에 가느냐다. 체코 하면 프라하부터 떠올리지만, 도시마다 다른 나라를 여행하는 듯한 재미가 있는 곳이 바로 체코다. 한 번의 여행으로 네 도시를 둘러봤다. 체코 철강 산업의 중심 도시이자 오래된 공업도시, 우리에겐 영화 의 촬영지로 더 유명한 오스트라바부터 아름다운 온천 마을 카를로비바리와 마리안스케라즈네 그리고 원래 유럽 최대의 은광과 왕실 조폐소가 있어서 프라하 다음으로 잘나가던 곳이던 쿠트나호 해외 | 김기찬 | 2016-10-17 12: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