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5차 연장, 준우승…지한솔 “아쉬움? 저도 좋은 영향 받았죠” 5차 연장, 준우승…지한솔 “아쉬움? 저도 좋은 영향 받았죠” “연장까지 간 것만으로도 만족했어요.”지난 5월 29일 E1채리티오픈 5차 연장 끝에 우승자가 결정된 순간, 끝까지 경쟁했던 지한솔(26)은 웃으며 정윤지(22)를 축하했다. 대회 장소였던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에서 2승이나 거둔 지한솔은 올해도 야심차게 우승을 노렸지만 아쉬움을 남겼다.그러나 배운 점은 있다. 5차 연장까지 간 승부가 지한솔에게도 자신감을 불어 넣었다. 지한솔은 “솔직히 아쉽긴 했다. 하지만 나도 마지막 홀에서 파 세이브하며 연장에 갔다. 그래서 연장에 간 것 자체에 만족했다”고 떠올렸다.지한솔은 “1차 연장 때 TOUR | 한이정 기자 | 2022-06-04 00:58 박민지, 파5홀서 10타 적어내 퀸튜플 보기…‘규칙 위반’(종합) 박민지, 파5홀서 10타 적어내 퀸튜플 보기…‘규칙 위반’(종합) 박민지(23)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 1라운드에서 규칙 위반으로 퀸튜플 보기를 범했다.박민지는 13일 경기 포천시의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6번홀(파5)에서 4벌타를 받아 10타를 적어냈다.박민지는 6번홀에서 두 번째 샷이 숲으로 들어갔다고 판단했고(볼A) 프로비저널볼, 이른바 잠정구를 선언하지 않은 채 두 번째 샷 지점에서 1벌타를 받고 새로운 볼(볼B)을 드롭해 플레이를 이어갔다.박민지는 숲에 들어간 볼(볼A)을 발견해 프로비저널 볼을 선언하지 TOUR | 주미희 기자 | 2021-08-13 19:29 지한솔, 교촌 허니 레이디스 첫날 선두…박현경 9위 출발 지한솔, 교촌 허니 레이디스 첫날 선두…박현경 9위 출발 지한솔(25)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6억원) 첫날 선두에 올랐다.지한솔은 7일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의 아일랜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지한솔은 공동 2위 김민선(26), 박보겸(23), 곽보미(29)를 2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를 달렸다.2015년 정규투어에 데뷔해 올해로 투어 7년 차를 맞은 지한솔은 2017년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올렸고 이번 대회에서 통산 2승에 도전한다.지한솔은 "올 TOUR | 주미희 기자 | 2021-05-07 19:43 페퍼저축은행, 강예린, 유수연 등 KLPGA 선수 5명 후원 페퍼저축은행, 강예린, 유수연 등 KLPGA 선수 5명 후원 페퍼저축은행이 30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유수연 강예린 등 5명의 선수와 후원식을 가졌다.후원 선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드 순위전에서 각각 1, 2위를 기록한 유수연(29), 강예린(28)과 KLPGA 정규투어 출전 카드를 확보한 지수진(25), 박서현(20) 그리고 KLPGA 드림투어에서 활동 예정인 금나은(25)이다. 이들은 1년 간 페퍼저축은행의 후원을 받으며 모자와 경기복에 페퍼저축은행 CI를 부착하고 시즌에 참가할 예정이다. 페퍼저축은행 장매튜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선수들에 피처 | 인혜정 기자 | 2021-03-31 17: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