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니 리, 무성의한 6퍼트 사과…“프로답지 못했다” 대니 리, 무성의한 6퍼트 사과…“프로답지 못했다” 대니 리(30, 뉴질랜드)가 US 오픈에서 보인 무성의한 플레이에 대해 사과했다.대니 리는 지난 2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바보같은 행동에 대해 사과한다. 프로페셔널하지 못했고 어리석었다. 좌절감에 사로잡혀 있었고 부상이 더해져서 일주일 내내 그것과 싸워야 했다. 물론 이것도 핑계일 뿐이다. 그렇게 떠나면 안 되는 것이었다"고 적었다.대니 리는 지난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머매러넥의 윙드풋 골프클럽에서 열린 US 오픈 3라운드 18번홀(파4)에서 1.2m 거리의 퍼트를 남겨놓고 6번째 퍼트 시도 끝에 볼을 홀에 넣는 TOUR | 주미희 기자 | 2020-09-25 12:19 대니 리, US 오픈 3R 1.2m 거리에서 6퍼트 후 기권 대니 리, US 오픈 3R 1.2m 거리에서 6퍼트 후 기권 뉴질랜드 동포 대니 리(30)가 US 오픈 3라운드에서 1.2m 거리에서 6번의 퍼트를 기록해 의아함을 자아냈다.대니 리는 지난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머매러넥의 윙드풋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US 오픈 3라운드 18번홀(파4)에서 1.2m 거리의 퍼트를 남겨놓고 퍼트 5번을 놓치는 당혹스러운 실수를 저질렀다.대니 리는 첫 번째 샷을 러프에 빠트린 뒤 두 번째 샷을 그린 앞쪽으로 보냈고 세 번째 샷을 핀 1.2m 거리에 붙여 파를 예약하는 듯했다.첫 번째 파 퍼트가 홀을 지 TOUR | 주미희 기자 | 2020-09-22 05:30 마스터스에서 일어난 불운의 상황 마스터스에서 일어난 불운의 상황 마스터스에서 벌어진 황당하고 특이한 사건 5가지.1. 1968년 마스터스 4라운드에서 로베르토 데 비센소(아르헨티나)가 스코어카드 오류로 그린 재킷을 입지 못하게 됐다. 빈센조와 밥 골비(미국)는 공동 1위로 대회를 마치며 연장 승부를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빈센조가 17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고도 스코어카드에 3이 아닌 4를 적어 넣은 것이다. 실제 스코어보다 높게 적어 내면 스코어가 그대로 인정된다. 결국 이날의 그린 재킷은 골비에게 돌아갔다.2. 해외 미디어 중 한 명은 2003년 마스터스에 늦게 나타났다. 그는 메인주 주 피처 | 인혜정 기자 | 2019-04-09 09: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