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한별, 이지훈, 한승수 “우리들의 축제” 김한별, 이지훈, 한승수 “우리들의 축제” 자신이 목표한 방향으로 가고 있는 세 명의 프로 골퍼가 있다. 2020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인 부산경남오픈에서 우승한 이지훈, 메이저급 대회인 신한동해오픈 우승자 김한별, 최종전인 LG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대역전 우승을 거둔 한승수다. 올해가 저물기 전, 이들을 만나 2020년을 돌아보며 자축했다 김한별, “국내 통산 10승이 목표”올 초에 세운 목표는 100% 이상 달성했다. 2승을 거두며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고 더 높은 꿈을 꿀 수 있게 됐다. 가장 기억에 남은 대회는 첫 승을 거둔 헤지스골프 KPGA 인터뷰 | 인혜정 기자 | 2020-12-23 12:11 [한국오픈] 내셔널 타이틀 낚으러 온 최호성의 낚시꾼 스윙 [한국오픈] 내셔널 타이틀 낚으러 온 최호성의 낚시꾼 스윙 전 세계 골프 팬을 열광케 한 낚시꾼 골퍼 최호성. 그가 한국오픈을 낚으러 왔다. 2001년 한국프로골프(KPGA)에 입회한 최호성은 2008년 하나투어 챔피언십, 2011년 레이크힐스오픈 등 코리안투어에서 2승, 2013년 인도네시아 PGA챔피언십(일본투어, 원아시아투어 공동주관), 2018년 카시오월드오픈 등 해외에서 2승을 거뒀다. 그리고 낚시꾼 스윙으로 화제가 된 2018년에도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코오롱 제61회 한국오픈 공동 5위,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6위를 기록했다.올해는 어떨까. 아직까지 이렇다 할 성적을 거 TOUR | 류시환 기자 | 2019-06-20 18:25 미남 골퍼 3세대, 송영한 [People:1504] 미남 골퍼 3세대, 송영한 [People:1504] 사진_공영규 / 의상 협찬_하이드로겐 070-4349-4315, 마뉴엘리츠 010-4349-4375헤지스맨 02-546-7764, 로버스by랜드로버 02-542-0385, 스위스 밀리터리•부로바 02-542-0385 한국프로골프투어(KGT) 3년차인 송영한은 국내 무대를 이끌어가는 주역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어린왕자’라는 별명에 2013년에 KPGA 신인상을 수상하며 외모와 실력까지 겸비한 꽃미남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제 그에게 ‘꽃미남’이라는 수식어는 더 이상 외모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실력까지 겸비한 선수를 칭한 인터뷰 | 김기찬 | 2015-04-02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