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13세 기대주’ 안성현, 전자신문오픈 1R 2위…역대 최연소 컷 통과 도전 ‘13세 기대주’ 안성현, 전자신문오픈 1R 2위…역대 최연소 컷 통과 도전 13세 안성현이 프로 무대에서 큰일을 낼 조짐이다.안성현은 16일 제주 블랙스톤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비즈플레이전자신문오픈(총상금 7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엮어 4언더파 68타로 공동 2위에 자리했다.2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은 안성현은 4번홀(파3)에서도 버디를 추가했다. 5번홀(파5)에서 보기를 범하며 흔들리는 듯 했으나 안성현은 9번홀(파5)에 이어 후반 10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했다. 이후 파 세이브를 이어가던 그는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버디 TOUR | 한이정 기자 | 2022-09-16 19:03 [스페셜 인터뷰] 잡을 수 있는 꿈을 꾸는 이수정 [스페셜 인터뷰] 잡을 수 있는 꿈을 꾸는 이수정 올해 프로로 전향한 이수정은 퍼트의 템포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는 골프에서 목표 달성을 위한 템포도 속도를 과하게 내지 않고 천천히 조절하고 있다. 골프 인생을 더 행복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에서다. 발레를 하던 대구 소녀의 눈에 골프가 들어온 건 신서초등학교 5학년 무렵이었다. 아버지를 따라 골프 연습장에 가면 언제나 우두커니 앉아 TV만 바라보던 이수정의 눈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던 신지애의 모습이 그를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유는 정확하지 않다. 이수정의 말이다.“처음에는 아주 단순한 이유였어요. 인터뷰 | 고형승 기자 | 2019-07-25 10:48 최경주, 유망주들에게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라” 조언 최경주, 유망주들에게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라” 조언 이번 주 SK텔레콤오픈 개최를 앞두고 골프 꿈나무를 위한 ‘재능나눔행복라운드’가 13일, 스카이72골프장에서 열렸다. 올해 3년째를 맞이한 재능 나눔 행복 라운드는 국가 대표를 포함한 전국 엘리트 유망주 선수들이 남자 프로 선수와 플레이하며 노하우와 스킬 등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경험해보는 행사다. 이번 라운드는 지난해와 달리 주니어 선수들이 직접 투표를 통해 선정했다. 지난달 열린 제21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와 제6회 한국C&T배전국중고등학생골프대회에 출전한 477명의 주니어 선수가 투표로 직접 15명의 KPGA 피처 | 고형승 기자 | 2019-05-13 16: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