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즈 뛰어넘겠다” 최혜진 이후 처음…오수민의 위대한 도전 “우즈 뛰어넘겠다” 최혜진 이후 처음…오수민의 위대한 도전 “타이거 우즈를 뛰어넘는 선수가 되고 싶다.”당찬 포부를 밝힌 오수민은 이제 15세에 불과한 아마추어다.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했으며 태극마크를 단 국가대표 막내다. 그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업적을 남길 기세다. 오수민은 9일 싱가포르 타나메라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싱가포르여자오픈(총상금 110만 싱가포르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적어내 단독 선두를 차지했다. 공동 2위 그룹과 3타나 차이가 난다.프로 무대에서 두각은 이미 드러낸 바 있다. 지난해 TOUR | 한이정 기자 | 2024-03-10 05:00 박서진·김송연…낯선 듯 낯설지 않은 ‘개명’ 스타들 박서진·김송연…낯선 듯 낯설지 않은 ‘개명’ 스타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회원 중 약 11%가 우승·부상 방지·정신력 등을 위해 개명했다.KLPGA는 18일 "전체 회원 2693명 중 개명을 통해 새로운 골프 인생을 살아가는 297명의 회원이 있다"고 전했다. 이름만 들었을 땐 낯설지만 얼굴을 본다면 '아!'하고 이마를 '탁' 치게 될 선수들을 소개한다.박교린이라는 이름으로 2019년 9월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KL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한 뒤 박서진(22)으로 개명을 감행했다. 박서진은 “사주를 봤는데 선수 생활과 은퇴 후까지 TOUR | 주미희 기자 | 2021-02-19 18:20 최혜진·타이틀 경쟁·골든 먼스…KLPGA 하반기 관전 포인트 최혜진·타이틀 경쟁·골든 먼스…KLPGA 하반기 관전 포인트 총 29개 대회, 총상금 229억 원의 역대 최대 상금 규모로 펼쳐지고 있는 2019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하반기를 맞이한다. 총 107억 원이 걸린 12개 대회가 눈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KLPGA는 눈여겨 봐야 할 관전 포인트를 소개하고, 남은 3개월간의 2019시즌을 전망했다.▲ KLPGA 기록 제조기 최혜진, 새로운 역사 쓰나2017시즌, 1999년의 임서현 이후 무려 18년 만에 아마추어로서 다승을 거두며 골프 팬의 큰 관심 속에 화려하게 데뷔한 최혜진(20, 롯데)은 명실상부한 KLPGA의 새로운 기록 제조 TOUR | 주미희 기자 | 2019-08-02 18:03 처음처음1끝끝